박성효·장동혁 컷오프

오는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이장우, 정용기, 정상철 3파전으로 압축됐다.
국힘 공천관리위원회 김행 대변인은 12일 대전을 비롯한 11개 시·도의 광역단체장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의 경우 시장 경선 후보로 이장우, 정용기 전 국회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확정됐다.
'동일 선거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으로 인해 공천 배제된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함께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은 결국 컷오프됐다.
박 전 시장과 장 전 위원장은 조만간 입장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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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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