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봉 국민의힘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정용기 전 의원의 후원회장 출신 A씨가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출신으로 대덕구의 일등 도시 도약을 준비 중인 이석봉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 후 활발한 지역 활동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대덕구 주요 인사들과 접촉점을 늘려가며 세력도 크게 확장하는 중이다.특히, 대덕구가 정용기 한국난방공사 사장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용기 사장의 탄탄히 관리가 된 지역구이기에 포스트 정용기가 누가 될 것인가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04일 앞두고 대전 대덕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진석, 이하 비대위)가 10월 국정감사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를 가동하여 사고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보강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청권 사고당협(대전 4곳·세종 2곳·충남 3곳·충북 1곳)의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누가 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대전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후임 동구 조직위원장을 놓고,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윤창현(초선, 비례) 의원 vs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한현택 전 동구청장의 대결의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동혁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덕구의원들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이들은 15일 ‘국민의힘은 의회 독식 음모를 중지하고 성실히 원구성 협상에 임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주장을 일축했다.이들은 “국민의힘 소속 대덕구의원들은 의회를 독식하려는 불순한 기도를 중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원 구성 협상의 장으로 나오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대덕구의회가 원 구성도 이루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덕구의원들이 그 불발 이유를 왜곡하여 더불어민주당 측에 책임을 전가하
국민의힘 대전시장 선거 주자로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확정됐다.21일 국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경선 결과 이장우 예비후보는 46.58%를 득표해 본선에 올랐다. 정용기 예비후보는 32.40%로 2위, 정상철 예비후보는 정치신인 가산점 10%를 포함한 21.02%로 3위를 기록했다.경선 결과 발표 직후 이장우 예비후보는 “누가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로 나오든 승리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허태정 시장이 이끈 4년에 대한 146만 대전시민의 평가는 끝났다”며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골자로 한 경제 분야 공약을 내놨다.정 예비후보는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회를 열고 ‘기업 창업·유치 및 GRDP 증대 전략’을 제시했다.그는 “기업은 예전처럼 지역에 땅값만 싸게 준다고 해서 오지 않는다”며 “지역 내에 기업이 창업되고 유치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월등한 경쟁력이 갖춰져야 한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그는 ‘금융’, ‘데이터’,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창업·유치 및 GRDP 증대할 것을 약속했다.정 예비후보는 “당선인의 공약인 대
오는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이장우, 정용기, 정상철 3파전으로 압축됐다.국힘 공천관리위원회 김행 대변인은 12일 대전을 비롯한 11개 시·도의 광역단체장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대전의 경우 시장 경선 후보로 이장우, 정용기 전 국회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확정됐다.'동일 선거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방침으로 인해 공천 배제된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함께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은 결국 컷오프됐다.박 전 시장과 장 전 위원장은 조만간 입장을 낼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서구 정림동 경로당에서 열린 노인 임원회 간담회, 도마동 서구노인회 회장단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하며 어르신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번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은 "평소 하천 옆 산책로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데 날벌레, 악취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점차 떨어지고 방관하는게 아쉽다”고 말했다.정 예비후보는 “정림동 옆으로는 갑천이 흐르고 도마동 옆으로는 유등천이 흐르고 있다”고 운을 떼며 “핵심 사업 중 대전의 3대 하천을 특색있는 명소로 만들고 하천 변 제방과 고수부지 공간을 4계절 플라워랜드로 만들고자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많은 단체와 지지자들의 방문으로 선거사무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하루에만 서구 중소상공협의회, 대전시 웃음전도회,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한·아세안경제문교협회.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한국청소년중앙방송, 대전사이클연맹, 대전꿈나무장학회, 대전휠체어농구단 등이 방문해 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윤진근 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들도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정용기 후보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모았다.정 예비후보는 “
정용기 대전시장예비후보는 5일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심사서류를 제출했다.공천심사 서류를 제출한 정 예비후보는 “91년 민주자유당 시절 공채 1기로 입당해 32년간 선당후사의 자세로 항상 당을 위해 앞서 왔다”며 “시민들과 함께 역사적으로 이루어낸 정권교체를 이제 대전의 시정교체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는 “건강특별시와 과학수도라는 브랜드슬로건으로 4대 핵심 사업 범주와 2가지의 핵심 비전 등을 통해 대전을 새롭게 바꾸겠다”며 “대전의 기분좋은 변화를 함께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컨텐츠가 있는 제가 적임자”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정 예비후보는 3일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비전 발표회에서 “차기 대전시장은 지역문제 해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저 정용기가 정권교체의 디딤돌과 대전발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먼저, 그는 윤석열 당선인의 후보시절 상임정무특보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충청권 금융기관 설치’와 ‘대전 공공기관 이전 추진’ 등을 약속받았다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대전에
국민의힘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저녁 월평동 문룡빌딩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슬기로운 대전생활 캠프 청년선대본부’를 출범하고 지지선언과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 청년선대본부는 청년본부장 정석민·청년위원장 전성욱·미래세대위원장 이순필·MZ세대위원장 정민기를 중심으로 500여명이 구성되었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2030 청년 200여명과 이제 갓 투표권을 가진 고등학생들 2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정 예비후보는 “청년의 힘으로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이뤄냈다”고 운을 뗀 후 “이제는 대전도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대덕구 청자마을에서 대전연탄은행 주관으로 카이스트 신소재공학부 교수 및 학생 등 1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20대 대선 승리 직후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 예비후보는 “‘없는 사람에겐 봄이 더 춥고 서럽다’는 말처럼 지금도 연탄 한 장의 온기가 필요한 분들이 계신다”면서 “10년이 넘게 신원규 목사님이 대전연탄은행으로 봉사를 하고 계신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시간이 나는 대로 참여하고 있다”고 약속했다.오랜 기간 대전연탄은행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초기부터 도와 온 정용기 전 의원은 20대 대선에서 승리한 10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를 찾아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했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서구 월평동 인근에 사무실을 구하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윤석열 당선인의 말처럼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면서 “어렵지만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에 나서야 할 때라”며 “또한 대전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후보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4일 대전시당에서 행정수도완성국민운동본부 대전시본부 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유병로 본부장 등 간부 및 회원들은 이날 지지선언 성명서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 난관에 부딪혀 있다”고 전제한 뒤 “행정수도를 완성해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개조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후보만이 행정수도 완성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기에 우리 5천여 회원들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이들은 이어 “앞으로 분열과 갈등의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3일 ‘당협위원장 전원 사전투표 나선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7개 당협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 모두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투표장에 갈 예정이라”면서 “이장우·이은권·조수연·양홍규·장동혁·김문영·정용기 등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 7명 전원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중 투표하기로 결의했다”며 “이와 함께 당원과 선거운동원들에게도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전을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응원을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21일 ‘뜨거운 정권교체 열망 확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의 대전 지원유세 결과에 대해 밝혔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시작 후 첫 주말 지난 민주당 정권 5년간 대여투쟁의 최일선에서 싸운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대전을 잇따라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면서 “2월 19일 오후 2시 향촌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나경원 전 대표는
대전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8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대전미래전략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도위원·정책위원·청년위원 등 총 200명의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0일 국민의힘 대전미래전략위원장에 임명된 서 전 부시장은 이날 대전미래전략위원회 위원을 위촉하면서 윤석열 후보의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양홍규 대전총괄선대본부장 및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대전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수연·장동혁·김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12일 서구 둔산동 오페라컨벤션에서 자신의 첫 자서전 “담을 허물고 경계를 넘나든 ‘정상철의 삶과 꿈’“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장우 동구·조수연 서구갑·장동혁 유성갑·김문영 유성을·정용기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오미크론 확산 방지 차원에서 초청 인원의 최소화 방침 속에 식전행사로 작은 음악회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으며, 특히 정 전 총장의 대학 은사인 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8
다자간 대결구도로 실시한 차기 대전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허태정 현 대전시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지지율 격차는 2.4%p로, 허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7~2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차기 대전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2.7%는 허태정이, 20.3%는 박성효가 적합하다고 응답했다.이어 정용기 11.0%, 이장우 8.7%, 박용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