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홍보위원회 서상기 회장님이 보호 대상자들의 정서함양과 재범방지를 위해 2021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한 우촌 최민규 작가의 그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12일 공단에 따르면, 평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홍보위원회 서상기 회장이 그림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의 평온과 정서함양 등 미술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고 전했다.이어, 우촌 최민규 작가 해바라기는 명제 자유. 때가 되면 모든 것이 자유로워진다. 사랑 자유 여유를 가지고 살자는 의미. 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 이하 동구의회)는 13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동구의회는 이날 재향군인회 방문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9개소·동구 노인회·동구문화원 및 동구 체육회를 순차적으로 예방했다.박영순 의장은 “항상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동구의회는 여러분들과 건강한 소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며 “훗날 2023년이 동구 발전의 역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언제나처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정상화추진위) 추진위원장은 29일 “최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로부터 이사직을 박탈 당했다”며 “이사직 박탈은 향군과 대립각을 세운 것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했다향군은 지난 2015년 4월 조남풍 예비역 대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했으나, 조 회장의 선거 과정에서의 금품살포 및 비리혐의가 불거져 향군 내·외에서 반발이 일은 바 있다. 이에 이상기 향군 이사는 정상화모임(후에 정상화추진위로 확대)을 결성, 조 회장의 자격 무효를 주장했다.조 회장의 해임 이후, 향군은 지난 8월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내부 갈등을 제기한 본사의 기사 가 사실로 밝혀졌다.본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김석훈 향군 청년부회장은 지난 7월 국무총리실에 탄원서를 보내 ‘향군의 정상화’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부회장의 탄원서는 최근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돼 향군의 내부 갈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김 부회장은 국무총리실에 보낸 탄원서를 통해 향군의 ▲ 회장 1인 전횡 구조 ▲ 금품선거 만연 ▲ 부실경영 ▲ 보은·밀실 인사 등을 지적하며 “현 상
지난 11일 제36대 회장을 선출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 향군 관계자는 최근 “향군의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향군 정상화의 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으니 언론의 힘이 필요하다”며 뉴스T&T 측에 향군 관련 취재를 요청했다.그는 “향군 주요 임원 및 부서장 자리가 모두 내정 돼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내정자 이름까지 나와 단순한 소문만은 아니라는 것이 향군 내부 중론”이라며 “내정자 모두 전문성과 무관할 뿐만 아니라 선거 당시 기부금을 낸 정도에 따라 보직을 나누었다고 해 (향군)
지난 1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제36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진호 예비역 대장이 지난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 문재인 현 대통령을 비난하며 자신이 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간곡하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뉴스T&T의 단독 입수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16년 향군 제35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이전 선거에서의 ‘금품 살포 전력’이 문제 돼 보훈처와 향군 본부로부터 후보 자격을 박탈 당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이에 반발, 박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보내 자신의 군 경력과 박 대통령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새로운 수장이 지난 11일 선출된 가운데, 향군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정상화추진위)가 이번 선거를 부정 선거로 규정, 개혁에 나설 것을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이상기 정상화추진위원장은 2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18일 이진삼, 하형규 전 후보가 향균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효력 및 당선효력에 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이것은 요식행위이기 때문에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당연히 기각될 것”이라고 선거 이후 향군 내부 움직임을 전했다.그는 “이번 제36대 회장 선거에서는 ‘돈 후보’에 대한 표
지난 11일 치러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제36대 회장 선거에 출마해 최종 2위를 기록한 신상태 후보가 선거 결과에 불복, 당선 무효 소송 제기를 암시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신 후보는 11일 열린 제36대 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146표(전체 352표)를 득표, 132표를 얻은 김진호 후보에 앞섰으나, 과반 이상의 표를 얻지 못해 치러진 2차 투표에서 162표를 기록, 185표를 얻은 김진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그러나 신 후보는 선거 직후 “2차 투표 직전 1차 투표에서 3위를 기록한 이선민 후보를 사칭한 문자가 김
1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제36대 회장 선거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어 선거장을 방문한 500여 명의 향군 회원들의 성토가 끊이지 않고 있다.향군 집행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장 앞에 군복을 입은 집행부를 배치, 일반 회원·취재 기자들에게 허가증을 요구하며 각 후보들의 연설 참관을 막고 있다.집행부는 회원들의 반발에 “내부 규정이 이렇다. 향군의 발전을 위해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한편, 취재 기자들에게는 “취재 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참관을 거부당한 한 향군 회원은 뉴스T&T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제36대 회장 선거의 ‘부정선거’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뉴스T&T의 취재 결과, 향군 집행부 임원 L씨가 지난 6일 입후보자인 향군 원로를 찾아가 '선거중지가처분' 신청의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나 일부 향군 집행부와 특정 후보의 결탁 의혹이 일고 있다.이번 향군 회장 선거에는 지난 제35대 선거 당시 대의원에 금품을 살포한 김진호, 신상태, 이선민 후보가 출마했으며, 현재(9일) 4명의 타 후보자들은 이들 세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을 주장하며 법원에 '선거중지가처분'을 신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제36대 회장 선거를 둘러싼 날선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이번 회장 선거에서 향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한 김진호, 신상태, 이선민 후보를 적법 후보로 인정, 뉴스T&T는 이들 세 후보와 향군 선관위의 결탁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세 후보 중 신상태, 이선민 후보 측은 본사 기사의 허위성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 선거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제36대 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후보자격’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현재(2일) 제36대 회장 선거에는 8명의 후보자가 입후보 했으며 그 중 김진호, 신상태, 이선민 세 후보는 지난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조남풍 전 회장과 마찬가지로 금품을 살포, 향군의 관리감독기관인 국가보훈처로부터 피선거권 및 선거권 박탈 지시를 받은 상황이다.그러나 향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보훈처의 지시를 무시한 채 세 후보에게 피선거권을 부여했으며, 세 후보가 두 차례 무산된 선거에서 기탁금을 납부했다는 이유로 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은 1일 낮 1시 30분 대전 계룡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제36대 향군회장 입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과 7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연설은 ▲ 민경자 ▲ 김진호 ▲ 하형규 ▲ 이선민 ▲ 신상태 ▲ 장경순 ▲ 최승우 ▲ 이진삼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향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연설회를 향군 회원들에게조차 비공개로 진행, 참관을 위해 연설회장을 찾은 향군 회원들로부터 비판을 면치 못했다.향군 대전·충남지회 한 대의원은 “향군 회원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가 금품 살포 전력이 있는 후보자의 회장 후보 자격을 적법한 것으로 인정, 향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향군은 25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열고 제36대 회장 선거 입후보자 8명의 자격을 심사했다.회장 후보로는 김진호 전 합참의장(예비역 대장), 민경자 전 국방부 여군발전단장(예비역 대령), 신상태 전 향군 서울특별시회장(예비역 대위), 이선민 전 향군 사무총장(예비역 중장),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예비역 중장), 최승우 전 예산군수(예비역 소장), 하형
다음 달 11일 열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제36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8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후보에 등록한 이들은 김진호 전 합참의장(예비역 대장), 민경자 전 국방부 여군발전단장(예비역 대령), 신상태 전 향군 서울특별시회장(예비역 대위), 이선민 전 향군 사무총장(예비역 중장),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예비역 중장), 최승우 전 예산군수(예비역 소장), 하형규 예비역 대령이다.이번 향군 회장 선거는 1년 이상 궐위된 회장을 선출하는 의미도 있지만, 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의 주요 산하 업체 중 하나인 중앙고속이 뉴스 T&T의 취재 결과 산업은행에 180억 원 상당의 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확인됐다.향군 관계자는 뉴스 T&T와의 통화에서 “재향군인회 산하 업체 중 중앙고속이 저당 잡힌 상황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직접 중앙고속에 연락을 해보라”고 다소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중앙고속 관계자에게 “중앙고속이 180억 원 상당의 저당 잡힌 상황이냐”고 질문하자, 그는 “산업은행에 차입을 하면서 저당이 잡혔다”고 시인했다. 이어 “언제부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