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전 권선택 대전시장 대외협력본부장 등 캠프 인사들이 양홍규 국민의힘 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양홍규 후보는 4일 오후 2시 둔산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김종태 전 본부장 등 권선택 전 대전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한 후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전 시장의 캠프에서 대외협력본부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는 김종태 전 본부장을 비롯한 권 전 시장 캠프 소속 인사들의 이번 지지선언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흘러가고 있는 오는 4.10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자들과 함께 이승만 대통령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고 밝혔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상술에 찌들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기념일보다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 등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1954년 이승만 대통령께서 미국 방문 시 엄청난 환대를 받았을 정도의 훌륭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한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오해한 것을 반성하며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선용 전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선용 전 의장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탈당의 변을 밝혔다.이선용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다”고 운을 뗀 후 “그렇게 붙잡고 스스로를 낮추고 끝까지 있어 보려 했던 민주당을 많은 고민 끝에 미련 없이 탈당한다”면서 “촛불과 대통령 탄핵과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등이 있었던 2년 3개월 동안 대전시당 대변인을 역임하였고, 60여 명의 기초의원협의회장으로 의원을 대표했다”며 “또한 2020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내려준 아기 예수가 탄생한 크리스마스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해 아기 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은 전쟁의 참화 속에 침울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이 땅에 평화를 안겨주었던 것처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도 조속한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희망한다.예년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역시 크리스마스 연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올해는 눈을 보기 힘든 부산에도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24년 만에 눈이 내렸다고 한다. 부산까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의 일방적 주도하에 통과된 노란봉투법·방송3법이 여야 합의를 무시한 입법독재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정우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 주도로 통과한 노란봉투법·방송3법과 관련하여 “산업경제·일자리 죽이기 악법이자 공영방송을 정치편향 프로파간다 수단으로 장악하려는 혹세무민 악법이라”고 운을 뗀 후 “먼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와 제3조 개정안은 근로계약 관계가 없는 원청사업주에게 사용자로서의 모든 의무를 부과하도록 규정하여 하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해외출장비 축소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의원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5일 ‘해외출장비 축소 의혹, 박범계 국회의원은 시민께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범계 의원의 행태를 비판했다.시당은 “매일 정의를 빙자한 국정 발목잡기에 여념이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법무장관 시절 미국출장 비용으로 사용한 세금이 한동훈 장관 보다 2배 이상 많았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무분별한 현수막 게첩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8일 ‘대전 전역에 무분별한 현수막 게첩으로 인해 대전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허태정 전 시장 당시 지정한 ‘청정구역 지정제’ 적극 준수를 요청했다.시당은 “대전은 2019년부터 민주당 허태정 시장의 주도로 주요 교차로에 ‘청정구역 지정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청정구역 지정제’는 대전시가 깨끗한 도시미관 확보를 목적으로 주요 사거리를 청정구역으로 지정하여 중점 관리하는 대전시의 시책이
김태흠 충남지사가 60억원 가치 코인 보유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초선, 경기 안산 단원을) 의원이 탈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15일 ‘김태흠의 생각’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남국 의원의 탈당을 ‘꼼수탈당’이라고 평가절하 했다.김태흠 지사는 “혹시나가 역시나이네요”라고 운을 뗀 후 “코인재벌 김남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전매특허인 ‘꼼수탈당’을 감행했군요”라면서 “이 땅의 젊은 세대는 구멍난 운동화, 끼니라면으로 서민 코스프레한 코인재벌 김남국 의원에게 가난을 도둑맞고, 의정활동 내내 땡긴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20대 대선 D-3일을 맞은 6일 대전복합터미널과 대흥동 일원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정 전 총장은 “자유와 창의를 바탕으로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고 무능과 부패를 뿌리 뽑을 대통령으로 윤석열을 지지해 달라”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킬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후보이고, 무능과 부패를 척결할 후보도 윤석열 후보라”며 “나아가 내로남불의 대한민국의 비정상을 공정과 상식으로 정상처리 할 사람도 오직 윤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지난 26일 국민의힘 태안청년위원회(청년위원장 김민수) 주최로 ‘청년의 내일을 바꾸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30 태안청년 309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청년 문제들을 해결할 것을 다짐하는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서는 태안 출신 공주대 이두한 학생과과 역시 태안 출신 부천 최민희 학생이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는 권력과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지금까지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강력한 정치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박 전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대한민국, 희망의 나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는 20대 대선을 정치개혁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박 전 시장은 “‘공정’과 ‘상식’, ‘정의’라는 가치가 이번 대선의 주요 이슈가 되고 시대정신처럼 되어 있는 것 같다”면서 “어찌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며 “공정·상식·정의라는 가치는 건전한 사회의 기본적인 디딤돌이라 생각되는데, 어쩌다 이런 기본 가치가 시대 정신화 되어 있는지?”라고 반문했다.박 전 시장은 이어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지역구 국회의원인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에게 쓴소리를 던졌다.정 전 청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기구 국회의원께!’라는 글을 올리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판한 어 의원을 직격했다.정 전 청장은 “몇몇 당진시민들께서 어 의원님의 페이스북 글을 보고나서 당진시민인 것이 창피하다고 하소연 하시 길래 확인해 보고 몇 자 적는다”면서 “덧붙인 의원님의 페북 스크랩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져온 것이니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며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국회 5분 연설로 유명세를 탄 국민의힘 윤희숙(초선, 서울 서초갑) 의원의 전격적인 의원직 사퇴 선언이 여의도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정권교체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윤 의원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하여 의원직 사퇴와 20대 대선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윤 의원은 지난 24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로부터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의원으로 지목됐으나, 충분한 소명이 인정되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책임을 묻지 않은 가운데 이
범 보수진영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대표 이준석)에 전격 입당하며 20대 대선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최 전 원장의 이날 전격 입당은 지난 14일 서울대 법과대학 후배인 권영세(4선, 서울 용산)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입당을 포함해 국민들이 바라는 정권교체,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과연 어떤 선택이 최선인지 숙고해서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회동 결과를 밝힌 후 하루 만이다.최 전 원장은 감사원장 사퇴 17일 만인 1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는 이춘희 시장의 특공을 다시 한 번 문제 삼고 나섰다.시당은 9일 김양곤 수석대변인 명의로 ‘이춘희 세종시장에 대한 특공, 이건 옳지 않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내로남불 문재인식 공정과 정의라고 강하게 질타했다.김 대변인은 “잘못된 특공이라”면서 “이춘희 시장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스스로 세종시에 거주하다 시장이 되었으므로 특공 받을 資格(자격)이 없다”며 “분배적 정의를 책임져야 할 시장이 임기 중 자기 주머니만 바쁘게 챙겼다”고 주장했다.김 대변인은 이어 “2012년부터 세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보수의 여전사’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이 충청권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중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조 의원은 4일 오후 2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충청권합동연설회에서 대덕연구단지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남편 등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조 의원은 “충청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곳, 가족이 사는 곳이라”고 운을 뗀 후 “다섯 살 때 만난 남편은 KAIST에서 박사를 했고, 지금도 대덕연구단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속리산·충주호·대전 둔산 선사유적지의 영화관·칼국수 집·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보수의 여전사’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이 2일 개최된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더불이민주당 김용민(초선, 경기 남양주병) 의원이 지난달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눈 그렇게 크게 뜬다고 뭐 그렇게 뭐 똑똑해 보이지 않으니까. 발언권 얻고 말씀하십시오”라는 발언을 상기시키며 PK 당원들의 표심을 호소했다.조 의원은 “저는 25년 가까이 신문 기자를 했다”고 운을 뗀 후 “설이면 김영삼 대통령의 상도동을 찾아 거제 멸치를 듬뿍 우린 국물 맛 끝내주는 떡국을 먹
정의당(대표 여영국)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데쓰노트’에 올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정의당 유성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기)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를 질타하고 나섰다.김윤기 위원장은 지난 3일 ‘임혜숙 장관, 내정 과정부터 문제다! -과기정통부장관 인사청문회에 부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임 장관 내정자의 내로남불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내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린다”면서 “정의당 유성구위원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한 6일 23:59부로 종료됐다.집권여당 소속 단체장들의 성 비위 사태로 치러지는 이번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당헌을 바꾸면서까지 후보를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심판이냐, 아니면 힘 있는 집권여당이냐의 한판 승부로 판가름 나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워 역대 재·보궐선거의 낮은 투표율을 감안하여 조직력으로 승부를 치르겠다는 복안이었지만, 지난 3월 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유민주주의와 국민보호에 최선 다할 것이라”고 천명하며
대전여성단체에서 오는 4일과 9일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이러한 행사를 벌이도록 방관하는 대전시의 행정을 '내로남불'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김소연 위원장에 따르면 대전여성단체연합에서 '우리는 항상 연결되어 있다'라는 주제로 4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대전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출연자만 11명, 촬영인원과 참가자 등 대략 20명은 족히 넘을 인원이 모일 것으로 추측된다.또, 9일에는 대전YWCA 4층 대강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