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기도를 비롯한 청주시, 진천군, 화성시, 안성시 등 6개 지자체는 8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내륙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동건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 6개 자치단체장과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이규민(안성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6개 지자체는 지난 2019년 11월, 경기도청에서 수도권내륙선 구축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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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21.04.0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