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노 국민은행 청주지점장의 지목 받아...다음 주자로 이의영 부의장, 연종석 산업경제위원장 지목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도민이 함께 소비실천에 동참해 달라"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5일 '골목식당 이용하高, 전통시장 이용하高, 지역화폐 이용하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5일 '골목식당 이용하高, 전통시장 이용하高, 지역화폐 이용하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5일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골목식당 이용하高, 전통시장 이용하高, 지역화폐 이용하高‘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도민들에게 소비촉진 메시지를 전한 박문희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 힘을 합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해 도민이 함께 소비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영노 국민은행 청주지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박문희 의장은 다음 주자로 도의회 이의영 부의장과 연종석 산업경제위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는 3월 4일 ‘충북 경제 지킴이’ 발대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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