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022년 3월 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소방청, 국립소방병원, 진천·음성군과 국립소방병원 건립에 따른 행‧재정적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이흥교 소방청장,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 조병옥 음성군수, 조경순 진천부군수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2024년말 준공, 2025년 6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립소방병원에 충북도는 50억 원, 진천군은 40억 원, 음성군은 110억 원의 재정지원을 약속했다.또한 지방비 외에도 국비는 약 1,432억 원이 투입된다.국립소방병원은 음성군
충북
박상현 기자
2022.03.0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