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SNS 릴레이 캠페인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13일 脫(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13일 脫(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13일 脫(탈) 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박문희 의장은 이날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를 거부하 '고', ’해야 할 한가지를 실천하 '고'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도민들에게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박문희 의장은 “최근 언택트 주문의 증가로 플라스틱용기 등 일회용품 배출량이 크게 증가해 지구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라며,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생활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문희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기창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 연철흠·황규철 충북도의원을 지목했다.

한편,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脫(탈)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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