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6일 수능이후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최근 도내 코로나 감염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다중이 밀접·밀집하는 중점관리시설과 집단감염 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흥주점·단란주점 등 유흥시설(1,223개소), 노래연습장(1,128개소), 음식점ㆍ카페(19,255개소),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17개소)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시설(3,018개소), 실내체육시설(1,679개소), PC방(711개소) 등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표본합동점검을
충북
이용환 기자
2020.12.0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