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17시간 만에 진화했다고 22일 밝혔다.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 산101번지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 5분경 화목보일러 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산불로 확대됐으며, 밤새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22일 오전 9시 30분경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산불진화에는 헬기 13대(도 임차 3대, 산림청 3대, 군부대 2대, 소방 2대, 경찰 2대, 국립공원 1대), 진화인력 695명(공무원 415명, 진화대 121명, 소방 104명 등)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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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2021.02.2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