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지난 11일 서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시설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83회 정기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시각장애인과 짝을 이뤄 봄꽃이 만발한 장태산을 산책했다. 아울러 함께 짜장면을 만들고, 식사를 돕는 보조활동을 진행했다.육동일 시당위원장은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누리봉사단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서민이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한마음의 집 가족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봉사에 함께한
대전시의회의 '대전시 보조금지원시설 실태파악 특별위원회(이하 보조금 특위)' 구성 무산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의 압력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퍼지는 모양새다.지난 1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소연(서구6,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도한 보조금 특위 구성이 무산됐다. 김 의원을 포함한 의원 9명이 공동발의에 서명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이 서명을 철회한 탓이다.지역 정가는 특위 무산 배경으로 유력인사의 '압력'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시 간부진의 해외 방문을 규탄하고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을 포함한 시 간부진은 오는 14일부터 9박 11일간 미국 방문일정을 수행한다.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허태정 시장이 11명의 수행원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 비슷한 시기에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상당수, 정무부시장 역시 해외방문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시당은 "대전은 평촌산업단지 LNG 발전소 문제, 산하기관 인사 문제, 베이스볼 드림파크 논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문제, 홍역 확산 등 수많은 현안이 산적해 있다. 하지만 이를 책임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베이스볼 드림파크(이하 야구장) 용역 결과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육 위원장은 10일 시당사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정이 미공개되고 불투명하게 진행되면 비리와 부패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야구장 결정과정에서 용역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여전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며 "갈등을 걱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용역까지 했는데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용역 결과는 해당 지역 개발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해당 지역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이 10일 오전 당사 2층 회의실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2019.04.10 © 뉴스티앤티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충청권 4개 시·도 지사들은 7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 우암홀에서 민선 7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공동 의제 발굴을 위한 논의와 함께 공동 실천 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충청권 공동의제에 대한 긴밀한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진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충청 지역 당정 간 긴밀한 연대를 통한 유기적 대응이 지역의 정치적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동력 견인을 위한 유일한 대안임을 강조했다.조승래(초선, 대전 유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용현)이 ‘제4회 서해수호의 날’ 화환 명판 은닉 사건으로 법정 공방까지 비화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양측 모두를 비판하고 나섰다.김태영 대변인은 ‘3일 ’옹졸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치졸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거대 양당을 맹공했다.김 대변인은 “지난 2일 더불어 민주당 대전시당은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 명판 은닉 논란으로 검찰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면서 “과연 이 사건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해야만 하는 중차대
‘제4회 서해수호의 날’에 벌어진 대통령‧국무총리 추모 화환 명판 은닉 사건’이 결국 법정 공방으로 비화됐다.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조승래)은 2일 ‘대통령‧국무총리 추모 화환 명판 은닉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 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 지역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지방검찰청 민원실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의 한 여성당직자가 행한 것으로 확인한 ‘화환 명판 은닉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의 이 같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시당)은 28일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비리 의혹을 대처하는 태도를 문제 삼아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를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28일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비리 의혹 감싸는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샴쌍둥이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를 정조준했다.시당은 “최근 언론에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비리의혹이 제기 된데 이어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면서 “그러나 대전시는 이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해소하려는 노력은커녕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또
‘제4회 서해수호의 날’ 화환 명판 훼손 논란에 대해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사이에 치열한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26일 강화평 대변인 명의로 “자유한국당 ‘명판 은닉 사건’, 모르쇠와 버티기로 모면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다시 한 번 한국당 대전시당을 압박하고 나섰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제4회 서해수호의 날에 벌어진 이른바 ‘대통령‧국무총리 추모 화환 명판 은닉 사건’이 명백하게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여성 당직자의 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한국당)은 22일 개최된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화환 명판이 떨어진 일과 관련하여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후폭풍 또한 만만치 않을 조짐이다.한국당은 22일 ‘화환명패 훼손과 관련한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오늘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화환명패가 떨어진 일과 관련해서 일부 언론사에서 나온 기사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대전광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시당)이 내년 21대 총선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때리기에 본격 나섰다.시당은 19일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압살한 황운하 청장은 더 이상 대전 치안을 맡을 자격이 없다’는 제목으로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울산지방경찰청장 시절 부실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리 표적 수사 논란을 빚고 있는 황 청장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시당은 “작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관련자가 최근 모두 무죄로 밝혀졌다”고 운을 뗀 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15일 이날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예산정책협의회를 "빈수레만 요란한 맹탕"이라고 평가절하했다.시당은 박희조 시당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화려한 말잔치로 치장한 약속에 대전시민이 피부로 느낄만한 선물은 없었다.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는 아직도 뜬구름 잡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대전시가 과연 추진할 의지나 능력을 갖고 있는지 의심받는 실정이다. 작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가 건의했던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등은 실행에 옮길 수 있음에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서 "민주당 지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지난 14일 대전 동구 판암사회복지관에서 제82회 정기봉사활동을 펼쳤다.누리봉사단은 이날 열무 50단과 양념을 준비해 열무김치를 담그고, 꿀설기떡을 곁들인 배식봉사를 진행했다.또 복지관 인근 장애인세대와 홀몸어르신가정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를 나누는 반찬나눔 행사도 가졌다.육동일 시당위원장은 "누리봉사단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손을 한 번이라도 더 잡겠다"며 "꽃이 피는 따뜻한 봄이 왔지만 얼어붙은 경제는 좀처럼 풀릴 기미가 없어 보인다. 시당이 서민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문재인 정부의 3.8 개각에서 충청 출신이 전무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충청권 인사들이 연일 ‘충청홀대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시당)은 10일 ‘출신지 세탁을 통해 충청 홀대를 감추려는 문재인 정권은 비겁하다’는 제목의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했다.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7개 부처 장관 인사를 했다. 이번 개각은 안보파탄, 경제파탄, 민생파탄에 대한 반성 없는 좌파 독재 강화용이자 내년 총선을 겨냥한 선거용이라”면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5일 논평을 내고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대한 허태정 대전시장의 의중을 비판했다.시당은 "오늘(5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베이스볼 드림파크 후보지를 본래 취지대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의 야구장 입지와 관련된 그동안의 태도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좌충우돌 그 자체"라고 주장했다.시당은 "(허 시장은) 작년 지방선거 공약에서는 현 위치에 입지하겠다고 했다. 취임 이후에는 후보지 용역을 대전시 전체 대상으로 발표해 자치구 간 극심한 갈등을 스스로 야기했다"며 "급기야는 아시안게임 유치와 연계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 이하 시당)은 21일 ‘대전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선정 이후 뒷감당할 자신이 있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자치구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후보지 선정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시당은 “대전시는 18일 새 야구장인 일명 ‘베이스볼 드림파크’ 후보지 선정에 대한 평가기준을 발표했다. 애초 허태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한밭종합운동장 자리에 야구장을 짓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그러나 작년 말 단 한 차례의 시민의견 수렴 절차도, 한 마디의 사과도 없이 다른 구까지 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1일 대전시의회를 향한 논평을 내고 '안영동 인조잔디 수의계약'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시당은 논평에서 "대전시의회가 안영동 축구장 인조잔디 조성사업 비리 의혹에 대해 뒤늦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했다. 의혹해소에 나섰지만 만시지탄이라 본다"고 밝혔다.이어 "시의회는 현장방문 등을 통해 특혜논란을 해소하겠다 했다. 이는 들끓는 여론을 잠시 피해 집행부에 면죄부를 주려는 게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는 결과가 뻔한 눈 가리고 아웅식의 형식적 현장방문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9일 대덕구 '로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을 찾아 81회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단은 만두와 짜장면을 직접 만들었으며, 음식물을 잘게 부숴 목 넘김이 어려운 아이들의 식사를 도왔다.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아이들과 윷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은 "시설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즐거운 봉사를 펼치자고 단원들과 다짐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모님을 따라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봉사단원과 단원 자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은 18일 자치분권정부협의회로부터 자치분권대학 교육과정 연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육 위원장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강의를 열고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많은 주민이 지방자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공로상까지 받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지방자치는 대한민국과 각 지역이 추구해야만 하는 길이다. 다소 어렵더라도 그 길을 향해 앞장서 나아가겠다"며 "자치분권대학에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해 자치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