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구 '한마음의 집' 방문해 83회 정기봉사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지난 11일 서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시설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83회 정기봉사활동을 펼쳤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지난 11일 서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시설 '한마음의 집'을 방문해 83회 정기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시각장애인과 짝을 이뤄 봄꽃이 만발한 장태산을 산책했다. 아울러 함께 짜장면을 만들고, 식사를 돕는 보조활동을 진행했다.

육동일 시당위원장은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누리봉사단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서민이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은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한마음의 집 가족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봉사에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육동일 시당위원장과 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 김광래 누리봉사단장, 박희조 수석대변인, 한형신 부위원장, 조성호 기초의원협의회장, 조은경 여성위원장, 한동권 디지털정당위원장, 이근섭 인재영입위원장, 이순자 주민자치특별위원장, 박양주·정현서 서구의원, 서구당협 관계자와 당원 및 누리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