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23일 오후 2시 지지자들과 함께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유성을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위원장은 “사실상 오늘 마무리 된 선거법 협상으로 21대 총선의 과제가 확인되었다”면서 “기득권과 특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무 것도 내놓을 수 없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지배하는 판을 깨야 한다”며 “촛불혁명이 그랬듯 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 특히 진보정치를 지켜주고 키워주신 유성구 시민들이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대전 유성을)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시당은 18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개혁의 적은 작은 이익에 집착해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세력입니다. - 이상민 의원 선거법 개정 관련 발언에 대해 -’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 의원의 태도를 비판했다.남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혁의 조급함이 ‘개혁의 적’이고 ‘장애물’이라는 의견을 밝혔다”면서 “이상민 의원에게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일 년 전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의 생애 첫 북콘서트 ‘길을 걷다’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5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김 위원장의 ‘길을 걷다’ 북콘서트에는 20년 넘게 대전에서 진보정치인으로서 한 길을 걸어온 것을 실감할 수 있도록 심상정 대표를 비롯하여 임한솔 부대표·장진 충남도당위원장·나경채 광주시당 위원장·한창민 전 부대표·이현정 기후위기미세먼지특별위원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당원 및 대전지역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총 3부로 진행된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심 대표와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15일 오후 3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길을 걷다‘의 생애 첫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내년 21대 총선을 위한 지지세 규합에 나섰다. / 2019.12.15 ⓒ 뉴스티앤티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10일 정오 12시 대전시청 북문 30km연대가 주최한 ‘위험천만한 노후 하나로 원자로 즉각 폐기’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하나로 원자로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절대로 사고가 나서는 안 되지만, 사고가 났다면 그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원인을 제대로 찾아내고 분석해서 대안을 내놓고 만들어야 한다”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일을 하는 기관에 대한 신뢰라”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이어 “그런데 원자력연구원은 그런 신뢰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운을 뗀 후 “방사능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9일 정오 12시 KISTI 앞에서 전국공공연구동조합이 주최한 직접고용 쟁취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연대 발언을 통해 “정의당과 비정규직 노동자는 닮은 꼴, 우리는 이기는 중”이라고 역설했다.김 위원장은 “여기 앉아 있으니 정의당과 비정규 노동자 여러분의 처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뗀 후 “먼저 오늘부터 농성에 들어가는 것부터 같다”면서 “저희 정의당은 국회 본청 앞에서 1박 2일 노숙농성을 벌인다”며 “뉴스를 보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선거법 개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위원장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오는 15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컨퍼런스홀에서 산문집 ‘길을 걷다’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지역 대표 진보정치인으로 20여 년간 우리 지역 진보정당을 이끌어 온 김 위원장은 1992년 백기완 선거대책본부 학생위원회 활동을 통해 진보정치에 입문했으며, 1998년 창당한 청년진보당 활동으로 본격적인 진보정당인의 길을 걸어왔다. 김 위원장은 20년 간 당대표 비서와 대전시당 사무처장을 거쳐 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인권과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앞장서 왔다.첫 번째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은 4일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 계획으로’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시당은 “이번 주 출퇴근 도로가 한산해졌다.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라”면서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내년 3월까지 시행된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차량 2부제를 실천하고 있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시당은 이어 “하지만 대전시를 비롯한 행정기관들
정의당(대표 심상정)이 2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앞에서 4당 합의법 패스트트랙 즉각 통과 정의당 비상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이 ‘금수만도 못한 정치, 누가 만들었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자유한국당의 패스트랙 저지에 대해 날을 세웠다.김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마지막 몸부림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정치, 사법개혁안이 통과되고 나면 자신들의 미래가 어찌될지 잘 알고 있는 것이라”면서 “그 미래와 자신들은 어울리지 않고, 그 미래에 자신들의 자리도 없다는 것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한국타이어 대표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2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한국타이어 대표, 엄정하게 수사하고 처벌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한 비판을 가했다.남 대변인은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가 21일 구속됐다”고 운을 뗀 후 “계열사 자금을 빼돌리고 하청업체로부터 납품 대가로 매달 수백만 원씩 수억 원의 뒷돈을 수수한 혐의라”면서 “도를 넘은 대기업 갑질이 불법행위로까지 이어진 것이라”며 “납품단가 후려치기로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것도 모자라 뒷돈까지 받아 챙긴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주창하고 나섰다.시당은 20일 ‘대전시 준공영제 개선 논의, 완전공영제 도입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대전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앞서-’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시에 완전공영제 도입을 촉구했다.시당은 “대전시가 준공영제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운을 뗀 후 “내일(21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고, 특별한 이견이 없는 한 12월 본회의에서 통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은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앞에서 정치개혁과 선거법 개정에 발목을 잡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정당연설회를 개최했다.선거제도 개혁 법안은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과 함께 국회에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되어 정기국회에서 12월 초 처리할 것으로 보이고, 문희상 국회의장은 사법개혁 법안을 오는 12월 3일 본회의에 부의한다고 예고했으며, 지난 4월 여·야 4당 합의에 따라 선거법부터 처리하고 사법개혁안을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20일 11시 30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앞에서 정치개혁과 선거법 개정에 발목을 잡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둔산 센트럴파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시당은 15일 ‘둔산 센트럴파크가 가장 시급한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시 정책의 우선순위가 잘못된 점을 부각시켰다.시당은 “세계적인 명소를 꿈꾸는 ‘둔산 센트럴파크’가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단절돼 있는 공원들을 연결해 대전을 상징하는 친환경적 생태 녹지축을 조성한다니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둔산 센트럴파크가 지금 이 시점에서 대전시와 시민들을 위해 가장 시급하고 적절한 것인지 다시 묻지 않을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의무화하는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혁신도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앞서 정부는 지난해 1월 혁신도시법을 개정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에 신규 채용 인력 중 30% 이상을 지역인재로 충원하도록 의무화했다. 그러나 대전·충남은 혁신도시에서 제외됐고, 역차별 논란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혁신도시법 개정안은 혁신도시법 시행 전·후 비수도권 이전 공공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은 대전시의회 제주도 연찬회를 지적하고 나섰다.시당은 16일 ‘연찬회 논란, 이제 끝내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시의회를 비롯한 시청과 교육청을 싸잡아 비판했다.시당은 “대전시의회가 제주도로 연찬회를 떠났다”고 운을 뗀 후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김소연 의원을 제외한 의원 21명과 사무처 간부 및 직원 22명이 동행한다”면서 “소요되는 예산도 1,436만원이라”며 “여기에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집행기관 간부도 14명이 참석하고, 예산은 별도 책정된다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대전 시내버스를 완전공영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완전공영제를 도입해 더 높은 수준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버스 운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7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연 '대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 촉구' 기자회견에서 "시는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더 높은 수준의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 대중교통중심도시로 가기 위해 완전공영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전은 2005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준공영제를 도입했다. 이는 대중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 이하 시당)이 지난 2일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 이하 시의회) 본회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대전 하수종말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동의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2일 남가현 대변인 명의로 ‘우리는 시민의 힘을 확신한다’는 제목의 논평의 발표하고, 시의회의 만장일치 가결을 질타했다.남 대변인은 “42초, 대전 시민 전체가 이용하는 하수도의 30년 운영권을 민간기업에게 넘기자는 결정을 하는데 걸린 시간이라”면서 “안건의 제안 설명부터 세 번의 망치질까지 그 어떤 이의도 망설임도 없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 신용현, 이하 시당)이 대전시 허태 이전과 관련해 대전시의 행정을 지적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민민갈등을 해결하라!’ 하수처리장 이전문제에 부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보를 촉구했다.김 대변인은 “대전시 행정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면서 “하수종말처리장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민들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특정 정당이 반대 세력을 주도하며 시의 사업에 제동을 걸고 있다”며 “반대 측 주장이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나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전시민을 위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채택동의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정의당 대전시당이 "날치기 처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앞서 시의회 복환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논의를 유보했던 해당 동의안을 가결한 바 있다.시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대전하수처리장 민영화 안이 기습적으로 통과됐다. 27일 당일은 물론 사흘이 지난 30일 오전까지도 회의 일정조차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날치기 처리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복환위는 ‘하수도요금을 광역 평균 이상할 수 없다’는 조건 등을 붙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