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여덟 번째 공약선물인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해미·음암·운산 등 서산동부권에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들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은 서산동부권(해미·음암·운산)의 역사유적과 종교유적을 활용해 거대한 하나의 ‘문화탐방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것으로써 세부 사업으로는 ▲ 해미~운산 관광 모노레일 설치 ▲ 천주교 국제성지 순례 명소 조성 ▲ 운산 보원사지 철학정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30일 오후 1시 이번 총선 첫 합동유세를 중구 으능정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중구 이은권·유성을 이상민·서구갑 조수연·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윤소식·대덕 박경호 후보와 유대혁 유성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를 비롯한 당원과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합동유세에서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합동유세 직전 ‘후보 공동 선포식 ‘국회의원이 되면 이것만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이하, 국회의원 7금(禁))’를 열어 시민의 상식에 맞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이은권·조수연·양홍규·윤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대덕구민들에게 땀 흘려 일하겠다고 호소했다.지난 28일 선거운동이 시작하면서 박 후보는 읍내동 아침 유세를 비롯해 신탄진동 유세에 나섰고, 29일에는 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유세에 나서며 전방위 선거운동을 실시했다.특히 29일 오후 5시에 실시한 송촌동 유세에는 다수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박경호 후보의 연설을 경청했다.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비장한 마음으로 선거 유세에 나섰다”며 “남녀노소가 모두 살기 좋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지역주민들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9일 50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가 뽑은 4.10 총선 ‘좋은후보’에 선정됐다.앞서 윤 후보는 2022년 범사련으로부터 ‘올해의 인물-좋은정치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좋은후보’ 선정은 4.10 총선에 출마한 전 후보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파나 진영을 기준하지 않고 특정 기준에 따라 치열한 경합을 통해 가려졌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대전 지역에서는 윤창현 후보만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민의힘 출신으로는 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 김선동(서울 도봉을 후보), 원
전옥균 무소속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천안시민들께 올리는 전상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22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전옥균 후보는 “저 전옥균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가 나고 자란 천안시(을) 지역 국회의원 기호 7번 후보로 뛰게 되었다”면서 “전쟁에 참전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주권자 60~70%인 국민들의 말을 듣지 않는 국민의힘 대통령·국민의 하수인이 아닌 대통령의 하수인인 검찰·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주장했다.전옥균 후보는 이어 “닥치고 검찰개혁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조치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시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준현의 강한 선대위 부정선거감시단은 세종을 청년위원장인 윤성규 단장을 비롯한 40여 명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불법선거운동을 24시간 상시 감시·적발하며, 감시단에 제보되는 불법선거운동 행위 현장을 즉시 직접 찾아가는 등 신속하게 활동할 예정이다.또한 강한 선대위 부정선거감시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선거기간 동안 허위사실유포·금품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거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일정에는 이탄희(초선, 경기 용인정) 의원이 참석해 문진석 후보를 지원했다.문진석 후보와 이탄희 의원은 오후 2시부터 신부동 주변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문진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문진석 후보 측 관계자는 “평일 오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께서 반기며 맞아주셨다”면서 “특히, 젊은 세대의 우호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한 문진석 후보는 오후 5시부터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저녁 6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강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많은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조치원역 광장을 가득 메운 채 강준현의 이름을 환호하며 쌀쌀했던 거리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민주당 갑·을 지역의 세종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여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으로 ‘GTX-C 아산연장 조기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올해 1월 정부가 아산까지 연장안을 발표한 상태며, 이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고, 교통 흐름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아산시민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연장노선의 아산 내 위치·착공 시기·비용부담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강훈식 후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김광운 원내내표·김학서 세종시의원·윤지성 세종시의원·홍나영 세종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세종시당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한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지지연설에서 김광운 원내대표 등 세종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원을 투입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8일 세종시 조치원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정희)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제22대 총선 승리 공동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강준현 후보와 공공연맹은 제22대 국회에서 한국노총의 차별 없는 일터·함께하는 일터·더 좋은 사회를 위한 ‘노동·사회분야 7대 핵심 입법과제’ 실현과 양대 노총 공대위의 ‘3대 영역·10대 요구사
민주노총의 산하단체 회원들의 이례적인 국민의힘 후보지지 선언이 나왔다.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충남지부(이하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 216명의 회원들은 29일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와 성일종 후보의 인연은 당진 석문단지 현장의 노사 간 인력 채용 갈등 발생 당시 노조 간부들과 회원들이 성일종 의원을 찾아와 문제해결을 건의하며 시작되었다.최근에도 서산에 위치한 모 건설현장에서 사측과 플랜트건설 노조원의 채용 갈등이 심화되어 노조 측은 집회 등 강경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대변인단(이하 필승선대위)이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CMB 토론회 불참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29일 ‘후보자 토론회 무산시킨 강준현 후보는 무엇이 두려운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당당히 토론을 통한 정책선거에 임하라고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CMB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세종을 후보 TV 토론회가 무산됐다”고 운을 뗀 후 “3월 29일로 예정된 토론회가 강준현 후보의 불참으로 결국 이준배 후보 대담 형태로 진행되게 되었다”면서 “가뜩이나 양당의 공천 작업이 늦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의 QR코드를 활용한 이색 선거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여·야 후보자들의 정책 홍보 현수막이 일제히 게시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최재형 후보는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종로구의 2030세대 젊은층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정책 차별화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최재형 후보가 게첩한 선거 현수막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유튜브 채널 ‘최재형TV’와 연계된 정책 홍보 영상을 통해 관련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대전 동구장애인단체연대가 제22대 총선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28일 선언했다. 지난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재차 18개 장애인단체로부터 추가적인 지지확인을 받은 것이다.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이 집권했던 동구청장과 국회의원은 우리 일만사천이백여명의 장애인에게 어떠한 정책과 복지를 했는가 돌이켜 보면 행동이 없고 말로만 떠들었던 복지라고 단언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시동구장애인단체연대는 동구 장애인과 가족들의 일자리와 행복한 삶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경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박정현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7시 30분 대덕구 중리동 하나로병원 네거리에서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출근길 인사를 하며 표심을 공략했다.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삶을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검찰 정권과 실력 있게 싸우고 실력 있는 민생최고의원으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하고 나섰다.김종민 후보는 29일 ‘세종을 강준현 후보에게 정책연대를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검찰정권 심판·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함께 하자”고 공식 요청했다.김종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검찰정권의 오만과 독주·독선으로 대한민국이 위기라”면서 “권력을 사적으로 휘두르며 야당과 국민을 탄압하는 사이 민생은 파탄 직전으로 내몰렸고 국격은 추락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 없이는 민생도 미래도 없다”고 주장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경복궁역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수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해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최재형 선거대책위원회 심재득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윤종복 서울시의원·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이광규 종로구의원·이응주 종로구의원·이시훈 종로구의원·김하영 종로구의원·박희연 종로구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형 후보와 이주영 전 국회 부의장·필승캠프 대변인 부상일 변호사·이영호·양
성일종 서산·태안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일곱 번째 공약선물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이 사업의 예산 20억원을 반영시켜 두었다”고 피력했다.‘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일종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일종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4일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7시 부성2동에 위치한 삼성SDI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정만 후보는 “천안시민이 최우선이며,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대와 힘쎈 천안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만 후보는 이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천안시가 저와 함께 안전하고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면서 “24시간 통합형 초등돌봄센터 신설과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등 다양한 부문에 신경쓰겠다”고 전했다.또한 이정만 후보는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