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단장 40여 명 구성...사전투표·본투표 포함 선거운동기간 상시 불법선거행위 감시·적발
"부정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세종시민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 감시·적발 활동 해달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조치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시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강준현 후보 제공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조치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시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강준현 후보 제공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조치원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시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준현의 강한 선대위 부정선거감시단은 세종을 청년위원장인 윤성규 단장을 비롯한 40여 명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불법선거운동을 24시간 상시 감시·적발하며, 감시단에 제보되는 불법선거운동 행위 현장을 즉시 직접 찾아가는 등 신속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강한 선대위 부정선거감시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선거기간 동안 허위사실유포·금품 또는 향응제공 등 어떠한 불법 요소라도 적발 시 즉시 경찰 및 선관위 고발 조치를 통해 세종시 국회의원선거에 작은 불법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준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끝내는 선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져야 한다”면서 “부정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는 결국 세종시민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감시·적발 활동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