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7시 부성2동에 위치한 삼성SDI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정만 후보는 “천안시민이 최우선이며, 시민이 성공하고 시민이 잘사는 시대와 힘쎈 천안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만 후보는 이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천안시가 저와 함께 안전하고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면서 “24시간 통합형 초등돌봄센터 신설과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등 다양한 부문에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만 후보는 “문화·예술의 명품도시 및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공간의 상시 개방·시민 중심의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정만 후보는 “사람 중심의 꼼꼼한 복지행정을 펼치겠으며, 응금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복지 지원 확대 등 복지에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이정만 후보는 끝으로 “오랫동안 천안을 지역구에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해 왔고, 확실하고 시원하게 지역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법과 상식이 통하는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천안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전용학 전 국회의원·정일영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성재·김도훈·신순옥 충남도의원과 유영진·김철환·노종관·이지원·이상구 천안시의원 천안을 지역구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해 이정만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