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신범철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고발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적극 반박했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최근 신범철 후보 측에서 지난 3월 30일 대전MBC에서 방영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발언을 토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 운을 뗀 후 “먼저,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면서 “신범철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허위사실 발언은 신범철 후보의 허위사실을 포함한 질문을 답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였음을 알려드린다”며 “문진석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오후 3시 5분쯤부터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리챠드 미용실 앞에서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지원 유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사전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민 전 의원이 1일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유 전 의원은 "깨끗한 정치, 할말은 하는 정치, 소신있는 정치인이자 관록과 경륜이 있는 정치인, 실력이 있는 정치인, 힘 있는 여당의 다선의원으로 이상민 의원을 지지해달라"며 "과학기술계를 위해 전력을 다해왔고, 민심에 근거해 할 말은 하고 나설때는 나서는 이상민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상민 후보는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후보, 눈치보지 않고 나설 때 나설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여당 중진의원으로 리더십을 가지고 지역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는 1일 대전 중구가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의 학교복합시설 첫 공모 결과 사업에 선정된 것에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다.해당 사업은 학교 안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지역 내 문화·체육·복지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며, 이에 따라 선정 학교에는 수영장과 도서관·체육관 등이 들어선다.중구는 문창초등학교가 선정됐는데,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문창초등학교에 약 2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창공공도서관이 건립될 예정이다.이은권 후보는 “이번 사업은 학교에는 최적의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황근 전 장관은 “한 정당이 지역 정치를 장기간 좌지우지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부족했고, 중앙과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실패한 때문이라”면서 “또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가 얼마나 국가 발전을 가로막아 왔는지는 국민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지 않느냐?”고 반문한 후 “저는 정치적으로 이렇게 기울어진
박덕흠 국민의힘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옥천군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군의원 등과 함께 옥천군 지역공약을 발표했다.주요 핵심공약으로는 ▲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군북역 신설·이원역 정차) ▲ 옥천역세권(40만 제곱미터) 개발 ▲ 대청댐 주변에 지정된 수변구역과 특별대체권역의 규제완화 ▲ 금강수계기금의 지침 개정 및 주민지원 사업 확대 추진 ▲ 영동~옥천~보은~진천간 고속도로 조속 추진(삼승IC 신설) ▲ 한마음혈액원·해수부 항로표지 정보서비스센터 신설 유치 ▲ 고령자복지주택 300호 공급 등을 꼽았다.특히,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국회의원 후보의 압도적 당선을 위해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지원에 나섰다박경호 후보는 1일 대덕구 법동에서 유승민 전 의원과 대규모 유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유승민 전 의원은 “대전 대덕구에서 박경호 후보가 꼭 당선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왔다”고 지지연설을 시작했다.이어 “박경호 후보는 오랫동안 공직에 계셨다. 제가 공약집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하나하나가 알차고, 대덕의 구석구석을 생기있게 살리기 위한 공약을 냈다”고 강조했다또 “박경호 후보는 검사와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부위원장을 역임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세종살리기 집중지원 유세’를 위해 세종을 찾는다.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2일 오후 1시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 세종청사지점 앞에서 ‘세종살리기 합동유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합동유세장을 찾아 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국민택배’를 직접 전달하고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을 맞아 세종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류제화 후보는 세종포스트 사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TJB대전방송 토론회
대전 동구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의 교육 공약에 동감하는 3040 학부모들이 만든 ‘천동고등학교 설립추진준비위원회’가 1일 발족했다.동구 학부모 25인으로 구성된 준비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준비위 발족을 알렸다. 준비위는 주말 동안 배송된 선거 공보물을 후보별로 꼼꼼히 확인하고 교육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윤창현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준비위는 “지금 동구의 과제는 교육격차 해소”라며 “윤창현 후보는 동구 전체의 경쟁력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유일하게 이해하고 계신 후보”라고 설명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가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면서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윤 대통령은 “일부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은 그 자체로 우리 사회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며 “이제 그만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돌아와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어 “의사단체는 하루라도 빨리 정부와 테이블에 앉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라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글에서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면서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고 지적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카이스트 등 대학교 총학생회 공동포럼 총선정책 네트워크(총학공동포럼)와의 연석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총학공동포럼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학부 총학생회와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등으로 구성된 포럼이다.시대에 부합하는 학생사회로 혁신하기 위해 대학 간의 협력을 토대로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대학생·청년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국회의원 후보는 1일 열 번째 공약선물인 ‘명품 한우특화마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고 밝혔다.성일종 후보는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서산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산시 운산면의 한우목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한우목장이며, 전국 한우들의 아버지인 씨수소를 보유한 전국 한우산업의 명소로 성일종 후보는 이러한 운산 한우목장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산책로 조성과 한우식당가 조성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 8명의 세종갑 지역 세종시의원들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이날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효숙·김영현·김현미·김현옥·박란희·안신일·유인호 세종시의원과 박범종 세종시당 청년위원장을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고, 세종을 시의원들과 함께 압도적인 총선 승리의 뜻을 모았다.강준현 후보는 “민생과 경제를 파탄 낸 것도 모자라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세종시민과 국민의 뜻을 받는 일이라”면서
국민의힘 박경호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발전 공약이 담긴 선거공보 제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선거공보는 대덕구 전체 세대인 8만여 세대에 지난달 3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떠나가는 대덕에서, 살고 싶은 대덕으로’란 슬로건으로 대덕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박 후보는 “선거공보에 대덕구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들을 모아 담았다”며 “그동안 대덕구 골목골목을 다니며 민생 현장에 귀 기울여 공약을 만들었고, 선거공보에 반영했다”고 말했다.선거공보에는 ▲대전산단 대개조로 첨단 융복합 산업단지 전환 ▲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지난 31일 동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철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장철민 후보는 키도 크고 훤칠하지만 무엇보다 실력 있는 후보다. 저보다 10년 먼저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라며 “나무가 크면 대들보, 중간이면 기둥, 작으면 석가래로 쓰이는데, 대전이라는 확실한 토양 아래 장 후보는 확실한 대들보가 될 사람”라며 장 후보를 추켜세웠다.이어 정 전 총리는 “대한민국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데 지난 2년간 얼마나 힘들었나. 변화가 필요하시다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이창수 천안병 후보와 KTX천안아산역 앞에서 공동으로 ‘천안·아산 신교통혁명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아산과 천안의 연담도시(인접도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양 후보간 합심으로 이뤄진 이번 발표는 ▲ GTX-A 노선 KTX천안아산역 연장(동탄~평택(지제)~천안아산 구간 신설) ▲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관문공항 건설 ▲ KTX천안아산역 디지털 문화공간 조성을 골자로 했다.특히, 중앙정부와 충청남도의 정책기조와 연계한 체계적인 공약 설계로 국회의원 후보다운 비전 제시와 실효성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1일 선거캠프인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선거운동원들과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강훈식 후보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후 아산 음봉중학교부터 월랑저수지까지 소위 플로깅(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선거운동을 대신했다.‘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 조성’을 5대 공약 중 하나로 강조하고 있는 강훈식 후보가 시민들이 거리로 많이 나오는 일요일을 맞이하여 유세 대신 환경정화활동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원에 나와 있던 시민들 일부는 “좋은 일 한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조승래 후보와 정세균 이사장,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31일 유성온천 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정세균 이사장은 "조승래 후보가 국회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신뢰가 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국민들을 편안하게 하는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고,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조승래 후보에게 정치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천하면서도 있어서는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주말을 맞아 공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시민들 발길을 찾아 인사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첫 주말인 지난 30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호수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인사했다.류제화 후보는 “자신도 2살·4살 다둥이 아빠라”고 소개한 후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세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주말 캠프에서 ‘청년300 발대식’ 및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했다.이준배 후보는 “세종의 미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