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 대상 집중유세 진행..."이제는 국민의힘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호소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 출신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준배 후보 제공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 출신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준배 후보 제공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김광운 원내내표·김학서 세종시의원·윤지성 세종시의원·홍나영 세종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세종시당 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한 이날 집중유세에서는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

지지연설에서 김광운 원내대표 등 세종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원을 투입했지만 인구는 5천명이 빠졌고, 그 어디에도 발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지적한 후 “이제 일할줄 아는 경제전문가를 뽑아야 세종의 발전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 출신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준배 후보 제공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조치원역 앞에서 지역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 출신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준배 후보 제공

특히, 이날 유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지난 3월 26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이 연사로 나서 모두의 주목을 끌었다.

서금택 前 의장은 “이재명 사당인 민주당에서는 전과가 있어야 당에서 대우를 받는다”면서 공직선거법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벌금 3백만원 처벌을 받았던 강준현 의원을 꼬집었다.

또한 서금택 前 의장은 “낙후된 북부권을 챙기지 못해 북부권 지역구 시의원 하나 배출하지 못한 강준현은 북부권 지역을 버린 것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한 후 “대통령·국회의원·시장·시의원 모두 다 국민의힘으로 선출이 되면, 불협화음 없이 조화를 이루어 북부권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이준배 후보가 당선되면 ‘조치원역 지하화’, ‘보통교부세 증액’, ‘체육특기생을 위한 체육학교 설립’ 등 지난 민주당 정권하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힘 있게 해낼 것이라”며 이준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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