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통해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신범철 천안갑·이정만 천안을·이창수 천안병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 천명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도병국 천안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신범철 천안갑 후보, 이정만 천안을 후보, 이창수 천안병 후보,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 이정만 후보 제공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 도병국 천안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신범철 천안갑 후보, 이정만 천안을 후보, 이창수 천안병 후보,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 이정만 후보 제공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황근 전 장관은 “한 정당이 지역 정치를 장기간 좌지우지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부족했고, 중앙과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실패한 때문이라”면서 “또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가 얼마나 국가 발전을 가로막아 왔는지는 국민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지 않느냐?”고 반문한 후 “저는 정치적으로 이렇게 기울어진 나라를 바로잡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기 위해서 또 그동안 닦은 역량을 고향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출마했습니다만 뜻을 이루지 못했으며, 본격 선거기간에 들어서면서 여기 계신 훌륭한 세 분 후보님들의 당선을 통해 뜻을 이룰 수 있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호소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정만 천안을 후보를 비롯한 출마자들과 시·도의원들이 기호 2번을 상징하는 '승리의 V'를 표시하며,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이정만 후보 제공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정만 천안을 후보를 비롯한 출마자들과 시·도의원들이 기호 2번을 상징하는 '승리의 V'를 표시하며,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이정만 후보 제공

신진영 전 행정관은 “천안에서 국민의힘 계열 정당으로 출마했던 모든 후보가 원팀을 이룬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면서 “그만큼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이고, 기울어진 국회 권력을 바로잡는 선거라”며 “야당의 입법독재를 이제는 막아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신진영 전 행정관은 이어 “천안은 지난 총선에서 3석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준 결과 한 명은 성 비위 사건으로 재판 중이고, 한 명은 당대표 측근에서 호가호위하며, 한 명은 존재감 없이 임기가 끝나 간다”면서 “현명한 시민들께서 이번에는 국민의힘 신범철 천안갑·이정만 천안을·이창수 천안병 후보를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천안의 미래를 활짝 열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신범철·이정만·이창수 세 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두 후보님께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다. 당의 후보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총선이지만, 두 분의 힘을 받아 기필코 승리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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