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12일 선대위 ‘진심캠프‘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진석 당선인과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 및 공동위원장·고문·선거사무원·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현장에는 하루 전에 공지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에서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시민이 방문했다는 후문이다.선대위 해단식은 참석자 소개·선대위 유세 영상 시청·선대위 관계자 발언·문진석 당선인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문진석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주지 않으셨더라도 앞으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청룡동 청룡지하차도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집중 유세 현장에는 선거사무원들과 당원·문진석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천안시민들이 모여 문진석 후보 이름을 연호했다.문진석 후보는 먼저 함께 고생한 선거운동원들에게 “13일 동안 함께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자”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오늘 한 청년이 제게 ‘청년세대가 죽어가고 있다’며 호소했다”면서 “이게 윤석열 정부가 집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이재명 대표가 천안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호 6시부터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문진석 후보를 비롯하여 천안 을·병 후보와 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자와 천안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이 자리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해병대 예비역들도 참석했다.캠프 관계자는 “정원철 회장이 지난번 문진석 후보 지지 선언 이후 다시 천안을 찾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귀띔했다.이재명 대표는 “나라를 2년 만에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이 국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일 동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3월 19일 방송된 SK브로드밴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천안시갑)에서 다수 언론 보도에도 불구하고, 신 후보가 해병대원 순직 수사외압 의혹을 부인하여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고 전했다.당시 토론회에서 신범철 후보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과 관련한 질문에 “이 사안의 본질은 누구도 수사단장에게 누구를 빼라 하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2일 ‘정체불명의 비방 현수막, 강력 규탄’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배포하고, 금일 중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어제 신범철 후보 측 현수막 게첩에 이어 오늘(2일) 도심 곳곳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체 명의로 된 비방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어 문진석 후보 캠프의 입장을 밝힌다”면서 “먼저, 오늘 새벽부터 도심 곳곳에 연합회·산악회 등의 명의로 걸린 비방 현수막은 현행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현수막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신범철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고발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적극 반박했다.문진석 후보 캠프는 “최근 신범철 후보 측에서 지난 3월 30일 대전MBC에서 방영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발언을 토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 운을 뗀 후 “먼저, 사실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면서 “신범철 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허위사실 발언은 신범철 후보의 허위사실을 포함한 질문을 답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였음을 알려드린다”며 “문진석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공동 전선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황근 전 장관은 “한 정당이 지역 정치를 장기간 좌지우지하면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부족했고, 중앙과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협력망을 구축하는데 실패한 때문이라”면서 “또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가 얼마나 국가 발전을 가로막아 왔는지는 국민들께서 익히 알고 계시지 않느냐?”고 반문한 후 “저는 정치적으로 이렇게 기울어진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어제에 이어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병대 출신인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장·해병대 예비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일정에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 당사자인 신범철 후보를 정면 비판하며 눈길을 끌었다.정원철 회장은 지난 1월 2일 故 채수근 상병의 생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한동훈 장관에게 채상병 참배를 요구했고, 3월 8일에는 성남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채상병을 잊지 말라고 외치는 등 채상병 수사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거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일정에는 이탄희(초선, 경기 용인정) 의원이 참석해 문진석 후보를 지원했다.문진석 후보와 이탄희 의원은 오후 2시부터 신부동 주변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문진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문진석 후보 측 관계자는 “평일 오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께서 반기며 맞아주셨다”면서 “특히, 젊은 세대의 우호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한 문진석 후보는 오후 5시부터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천안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진석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문진석 후보는 이어 저녁 6시 천안터미널에서 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고,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천안갑 선거구에는 총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천안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62), 국민의힘 신범철(53), 개혁신당 허욱(71) 등 3명이 출마한다.문진석 후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과학대학원 에너지환경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 천안갑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77억9천17만원, 세금납부액은 1억1천344만4천원, 세금체납액은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승리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주요 인사 초청 없이 천안을 지역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심대평 전 충남지사·유철희 전 천안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정일영 전 국회의원·전용학 전 국회의원·박찬우 전 국회의원(전 안전행정부차관)·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이창수 천안병 (예비)후보·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최호상 전 논산계룡금산 당협위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6일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저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000여 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태흠 충남지사·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박상돈 천안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이충우 여주시장·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박찬우 전 국회의원·신범철 전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도지부(회장 김미주)는 지난 11월 30일 선문대학교 510호 강당에서 120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지부 통일공감 시민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미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지구성에 드리운 어둠의 역사는 전쟁과 분쟁 그리고 갈등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겪고 있다”면서 “오늘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이 어머니의 따뜻한 모성으로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여 건강한 사회·행복한 가정·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어 나가자”고 주문했다.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천안‧아산지역 연장 추진’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권의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기반 다지기에 앞장서고 있다.충남도의회는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국민의힘 신한철(초선, 천안2) 의원의 요청으로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추진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운행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신한철 의원이 좌장을 맡고,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맹명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51일 앞두고 ‘충남 정치1번지’ 천안갑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진석, 이하 비대위)가 10월 국정감사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를 가동하여 사고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보강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청권 사고당협(대전 4곳·세종 2곳·충남 3곳·충북 1곳)의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누가 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대전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후임 동구 조직위원장을 놓고,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윤창현(초선, 비례) 의원 vs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한현택 전 동구청장의 대결의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천안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는 지난 24일부터 천안시청 앞 사거리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천안을 지역구 전반에 걸쳐 아침 인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출정식을 겸한 이날 거리 인사에는 이정만 당협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천안을 지역 협의회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쌀쌀한 날씨 가운데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청 앞 사거리에서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새로운 대한민국’과 ‘법과 도덕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민국 이제 바꿔야 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출퇴근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이정만)는 지난 6일 천안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봉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윤주남 봉사위원장을 비롯하여 90여명의 봉사위원들과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충남도당위원장·신범철 천안갑 당협위원장·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영진 시의원·김철환 천안시의원·이준용 천안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종관 천안을 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행사로 펨풀룻 연주·천안사랑의 공연·봉사단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하여 미래통합당(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을 겨냥하고 나섰다.도당은 22일 ‘8.15 대규모 집회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한 비판을 가했다.도당은 “광복절 대규모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소속 허욱·권오중 천안시의원과 당원들이 충남 천안에서 5대의 전세버스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상경했다는 다수의 언론보도가 있었다”면서 “또 미래통합당 소속 홍문표 홍성·예산 국회의원과 신범철 천안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