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세(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세종)’ 슬로건 아래 자랑스러운 동문들 축하·교류의 시간 마련

세종대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12월 11일(목) 오후 6시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 홀에서 특별 행사 ‘세종인의 밤’을 연다.
올해 행사는 ‘우리만세(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세종)’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문들의 업적을 기리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준비됐다.
행사는 자랑스러운 동문들의 다양한 이야기 공유와 네트워킹,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돼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세종대 공동체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최성룡 세종대 총동문회장은 “세종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의 가치와 전통을 이어가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동문들은 총동문회 사무처(02-3408-4410)로 문의하거나 총동문회 홈페이지및 총동문회 밴드에서 행사 세부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주최 측은 행사 당일 동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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