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예비후보 / 뉴스티앤티DB
박정현 예비후보 / 뉴스티앤티DB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박정현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바다 위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의 넋을 기리며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한반도의 평화는 망가지고 민족 분단 극복의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민주헌정 3권분립 기본질서는 근본적으로 무너지고 일제식민지강점에 대한 총체적 묵인으로 역사 정의는 퇴행하고 부자 감세 정책으로 국민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의 한반도를 지키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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