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마무리 첫 일정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이은권·이상민·윤창현·조수연·양홍규·윤소식·박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원 참석 대한민국·대전시민 위한 각오 피력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늦은 만큼 더 간절하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전시민을 위하여 7명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선민후사(先民後事)의 마음으로 함께 뛸 것"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전지역 7개 지역구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 후 첫 일정으로 모든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대전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민·윤창현·조수연·양홍규·윤소식·박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4.10 보궐선거 유대혁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가 참여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그간 공천이 마무리되지 않아 대전시민과 당원들에게 염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죄송한 마음을 나타낸 후 “공천 마무리 이후 첫 전 후보자 공동 일정으로 대전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로 잡은 것은 우리 후보 7명의 대한민국과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호국영령들에게 말씀드리고, 총선 필승을 위한 우리의 각오를 다잡기 위함이라”면서 “늦은 만큼 더 간절하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대전시민을 위하여 7명 모든 후보자들과 함께 선민후사(先民後事)의 마음으로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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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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