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지난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선친인 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국립대전현충원에 도착할 때쯤인 이날 오전 굵은 빗줄기가 내렸고, 최재형 의원은 비를 맞으며 한동안 부친 묘비만 바라봤으며, 최재형 의원의 부인 이소연 여사도 함께 동행했다.또한 최재형 의원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등을 차례로 참배했다현충탑 참배를 마친 최 의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 호국영령께서 지키신 대한민국, 더욱 빛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 채수근 상병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故人(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참배는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故 채 상병의 의로움 설명·추도사 낭독·회원들의 헌화 등의 순으로 故人(고인)의 의로움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윤경숙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채 상병의 숭고한 희생을 막고 싶지만, 그리할 수 없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애도하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어제에 이어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병대 출신인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장·해병대 예비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일정에는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 당사자인 신범철 후보를 정면 비판하며 눈길을 끌었다.정원철 회장은 지난 1월 2일 故 채수근 상병의 생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한동훈 장관에게 채상병 참배를 요구했고, 3월 8일에는 성남을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채상병을 잊지 말라고 외치는 등 채상병 수사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주민들께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라는 출근길 인사를 건네고 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40분 가량 이은권·이상민·윤창현·조수연·윤소식·박경호 (예비)후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여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했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30분 가량 대전시의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전지역 7개 지역구 후보자 공천이 마무리된 후 첫 일정으로 모든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과 천안함 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대전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민·윤창현·조수연·양홍규·윤소식·박경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4.10 보궐선거 유대혁 대전 유성구 나선거구 구의원 후보가 참여했다.이은권 위원장은 “그간 공천이 마무리되지 않아 대전시민과 당원들에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지난 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고) 김수광·故(고) 박수훈 소방관 묘소를 참배하고 두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북 문경 신기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은 지난 3일(토요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동구(윤창현·한현택)·중구(강영환)·서구갑(김용경·조성호·조수연)·서구을(강노산·양홍규·이택구)·유성구갑(진동규)·대덕구(박경호·이석봉) 등 22대 총선 예비후보들과 김선광·이한영 대전시의원, 김옥향·안형진·오한숙 중구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종로구 국회의원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5일 오전 9시 국립대전현중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선친(6.25 전쟁 당시 최초의 해전이었던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이끌며 ‘해군의 백선엽’으로 명성을 떨친) 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묘소 참배·‘6.25 전쟁 영웅’ 故 백선엽 장군 묘역 참배·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 및 호국영령들을 기리면서 ‘임전무퇴’ 정신을 되새기며 22대 총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최재형 의원은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원승 예비역 육군 준장(충남기계공고 8회 졸업)을 비롯한 모교 14회 동문을 중심으로 한 30여 명은 이날 참배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현충탑 참배를 마친 일행들은 충남기계공고 38회 故 임재엽 상사가 포함되어 있는 천안함 46용사 묘역도 참배를 진행했다.모교의 임재엽 상사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장서정 비대위원과 박정하 수석대변인·이장우 대전시장·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등을 비롯한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및 당원 등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고, 이준배 예비후보는 ‘동료 시민과 함께 미래전략수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은 2일 오전 11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제22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한 김영훈 본부장의 이날 참배에는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와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그리고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영훈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김영훈 본부장은 “호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박성효 이사장이 시무식을 시작으로 간부진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박성효 이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작년 한 해 공단 혁신과 적극적인 현장지원에 나섰던 임직원을 격려하고, 올 한 해도 3高(고) 및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와 성장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 간부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여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적극적인 현장 정책지원을 다짐했다.박성효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므로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국민 1미터 더 가까이 운동’의 일환으로 연말 지역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서고 있다.윤경숙 대표를 비롯한 YC청년회의 충청 임원들은 지난 12일 괴산군청을 방문하여 송인헌 군수에게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한편, YC청년회의 충청은 지난 10월 29일 국립대전현충원·독립기념관·운정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11월 4일 발기인대회 개최·11월 20일 서민금융 충청은행 설립 궐기대회 개최·11월 29일 육영수 여사 숭모제 참석·11월 30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
YC청년회의 충청(발기인 대표 윤경숙)은 29일 충북 옥천 관성회관에서 거행된 故 육영수(陸英修·1925∼1974) 여사 숭모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충청의 뿌리에서 ‘충청중심 국가발전’의 길을 찾기 위한 행보를 이어간 이번 故 육영수 여사 98주년 숭모제에는 윤경숙 발기인 대표와 박성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했다.YC청년회의 회원들은 행사장에서 ‘온생을 바쳐 국민과 함께하신 (고)육영수 여사의 탄신을 기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육영수 여사 탄생 98주년을 축하했다.윤경숙 발기인 대표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8일 국립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묘역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가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이들은 “이역만리 타국에 잠들어 있던 장군의 유해를 고국에 모신지 2년 만에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를 공식화했다”면서 “다수의 국민이 흉상 철거를 반대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시종일관 옹색한 논리로 흉상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이어 “홍범도 장군은 자유시 참변 때 독립군 학살에 가담한 증거가 없고, 재판에는 참여했지만, 독립군 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인은 7일 둔산동 서구의회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철회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이국 땅에서 조국의 영토·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모신지 이제 2년 만에 벌어진 이 사태는 민족성 멸족이자 역사 정통성 말살 행위라”고 규정한 후 “국민 65.9%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발표도 있음에도 절반 이상의 국민에게 이념전쟁을 선언하며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이어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뜻 받들어 홍범
오늘은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여 공식 출범하는 뜻 깊은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로서 공약하였고, 지난 2022년 10월 정부가 국가보훈처의 部(부) 단위 격상·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된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한 후 불과 4개월 만인 올해 2월 27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62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보훈 가족들의 숙원을 해소하게 되었다.국가보훈부는 지난 1961년 7월 ‘군사원호청설치법’에 의거하여 당시 보건사회부 원호국과 국방부 연금업무 등을 통합한 내각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여성단체 봉사단 70여명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위령에 대한 참배와 묘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전농협 여성봉사단체인 고향주부모임·농가 주부모임회원 60여명과 대전농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정낙선 총괄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을 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을 되새겨 후손들로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6일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아 대전 유성구 갑동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50여 명은 이날 호국영령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소에 태극기 꽂기·조화 바로 세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정성껏 묘역을 돌봤다.전명자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평소 잊고 지냈던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마음 깊이 되새길 수 있었다”면서 “오늘 의원과 직원들이 흘린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11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이은권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당원들은 이날 황기환 애국지사 묘역을 참배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렸다.‘독립된 조국에서 다시 봅시다(see you again)’라는 말을 남긴 황기환 애국지사에게 이은권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은 “이 말을 지키기까지 꼬박 1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면서 “비록 드라마 속 대사지만 황기환 애국지사께서 그토록 바라던 독립된 조국에 돌아오시기까지 정말 긴
지난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5월 10일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최초로 조국을 지키다 전사한 서해수호 용사 55명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그들의 위훈을 기렸으며, 서해수호 55용사 이름을 부르기 전에는 감정에 북받친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에 참석한 유가족들을 비롯하여 TV를 통해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