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에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의 전략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 당무위원회는 6일 김제선 이사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인준했다.
이날 당무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인준 명단을 발표했다.
인준을 받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는 총 174명이다. 대전의 경우 ▲동구는 장철민 ▲서구갑은 장종태 ▲서구을은 박범계 ▲유성구갑은 조승래 ▲유성구을은 황정아 ▲대덕구는 박정현 등이 인준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
4.10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20명의 재·보궐선거 인준 명단도 공개됐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에는 지난달 민주당 영입인재로 입당한 김제선 이사가 인준을 받아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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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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