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근 총괄선대본부장·최준규 고문·윤권희 선대본부장 등 40여 명 동참
장종태 후보 “어려운 결단에 감사…둔산권 명품도시 재창조 등 더 행복한 서구 만들 것”
지체장애인 3200여명도 장종태 후보 지지선언 동참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장종태,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계 허문 민생정치인”
“3선 성공해 무장애 숲길 조성 등 장애인 권익 신장 더욱 노력할 것“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핵심관계자와 지지자 등 4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장종태 더행복캠프는 25일 용문동 선거사무소 인근에서 국민의힘 서구청장 경선에서 김경석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곽호근 괴정동 복지만두레 회장 등 40여 명이 장종태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호근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하여 최준규 고문, 윤권희, 주관돈, 이성태 선대본부장, 박명엽, 조명숙 여성선대위원장 등 김경석 선대위 관계자와 지지자 40여 명은 “장종태 후보가 민선 8기 서구청장이 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높였다.
곽호근 회장은 “장종태 후보가 재선 구청장으로서 8년간 많은 성과를 올리는 등 구정을 잘 펼쳐왔다”고 강조한 후 “서구에는 경험과 경륜있는 3선 구청장 장종태가 필요하다”며 “장 후보가 당선되면 더 발전하고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종태 후보는 “어려운 결단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약속한 둔산권 명품도시 재창조, 용문동 등 재개발 재건축 등을 적극 추진해 서구 발전과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대전 서구 지체장애인 3200여 명도 장종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장종태 더행복캠프는 이날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3200여 회원을 대표해 권준석 지회장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종태 후보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숙 동구지회장과 박종해 유성구지회장도 동참해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장종태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서구지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는 서구 발전을 실적으로 증명해온 따뜻한 장종태 후보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라고 믿는다”며 “장종태 후보가 6월 1일 지방 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서구지회는 “장종태 후보는 장애인의 권익과 인권 신장을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장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작은 목소리도 소중하게 들어줬던 따뜻한 사람”이라며 “장애인 한마당 잔치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큰 노력을 기울여준 민생정치인”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장종태 후보는 “지체장애인 여러분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반드시 3선에 성공해 무장애 숲길 조성 등 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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