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겐 ‘검증된 서구청장’이 필요할 때다”

6월 지방선거에서 서구와 대전을 지키기 위해 3선 가도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포부다.

그는 대전시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번의 서구청장까지 30년간 서구를 위해 일해온 ‘서구행정 전문가’로서 구민들과 행복동행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동안 강한 추진력과 실천력으로 이뤄낸 지난 8년간의 성과가 만개할 수 있도록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뉴스티앤티는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와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더 행복한 서구’를 위해 3선 서구청장에 도전했다. 저는 서구행정 전문가다. 대전시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번의 서구청장까지 서구를 위해 30년 이상 일했다. 민선 6·7기 서구의 성과들이 민선 8기에 꽃 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지금 ‘검증된 리더’가 필요하다. 검증된 구청장, 저 장종태가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

민선 6·7기 둔산권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과 도마·변동, 가수원·기성동 권역의 원도심 간 균형 발전에 온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서구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미니 신도시급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선에 성공하면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노후화된 둔산신도시 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건축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로 둔산을 재생시켜 살기 좋은 둔산을 만들겠다.

민선 7기 약속한 74개 공약사업 중 68개 사업을 마무리했고 나머지 6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다. 서구 어르신 청춘회관과 보훈회관 건립, 아동 친화도기 조성 둔산권 창업타운 조성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등도 잘 마무리했다.

살기 좋은 도시 서구, 사람 중심 도시 서구, 함께 행복한 도시 서구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저는 지난 8년간 서구청장으로 일하면서 ‘사람 중심 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위해 뛰었다. 제가 다시 서구청장이 된다면 서구민의 행복을 위해 지금 정말 필요한 공약들, 그리고 실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

두 번의 서구청장 임기 내내 7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를 받았다.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실천력으로 서구 발전을 이끌었다. 약속을 지킨 사람이 그다음 약속도 잘 지킨다.

평생의 대부분을 서구에서 살았고, 서구에서 성장했으며, 서구를 위해 일한 저 장종태가 ‘더 행복한 서구’ 만들겠다.

 ‘더 행복한 서구’를 위해 ‘더 좋은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겠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앞서 언급한 살기 좋은 둔산 조성을 위해 둔산신도시 재생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

75세 이상 어르신 ‘주치의제’ 실시 등 어르신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고 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전담조직을 설치하겠다.

가장 큰 경쟁력은 탁월한 행정력이다. 정책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결정한 경험이 풍부하다.

또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반드시 지켰다.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지난 8년간 가슴 속에 늘 이를 품고 구정을 펼쳤다. 많은 구민께서 저 장종태에게 보내는 신뢰도 이에 기반한다고 본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겐 ‘검증된 서구 리더’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4년! 정말 중요하다.

두 번의 서구청장 임기 내내 7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를 받은 구청장, 강한 추진력과 실천력으로 서구의 발전을 이끈 구청장, 서구에는 ‘검증된 서구 행정전문가’ 장종태가 있다. ‘더 행복한 서구’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