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후보 재임 중 쉼터 마련 등 현장노동자 권익 늘 관심...“허태정이 민선 8기 이끌어야”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달리는 우리 노동자의 삶에 빛이 되어줄 사람은 허태정 후보뿐”

대전지역 DH배달대행연합 협동조합 조합원 1,600명이 23일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 허태정 후보 제공
대전지역 DH배달대행연합 협동조합 조합원 1,600명이 23일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 허태정 후보 제공

대전지역 배달노동자들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연임을 지지하는 행렬에 동참했다.

대전지역 DH배달대행연합 협동조합 조합원 1,600명은 23일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회원 12명과 함께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윤대호 대표는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달리는 우리 노동자의 삶에 빛이 되어줄 사람은 허태정 후보뿐이다”라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윤대호 대표는 “허 후보는 민선 7기 재임 동안 배달 노동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보험료를 지원하고 쉼터를 마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사회적 약자와 현장 근로자를 위해 일하는 허 후보가 민선 8기에서도 시정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표한다”고 천명했다.

허태정 후보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배달노동자의 현실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6월 1일 반드시 승리하여 민선 8기에는 더욱 여러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는 대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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