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유권자·2030청년모임·대전미래청년네트워크 등 잇달아 지지선언
주말 대전 미래 이끌어 갈 청소년과 청년들 열기로 온통행복캠프 분위기 ‘업’
2030청년들 “허태정 후보만이 제대로 된 고교생·청년공약 제시” 강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게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유권자와 2030 청년세대들의 지지선언이 쇄도하고 있다.

처음 지방선거의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 대전시청소년유권자모임 20명은 21일 둔산동 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온통행복캠프’에서 전체회원을 대표해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시청소년유권자 모임 61명을 대표해 인사말을 한 김난웅 씨는 “이제 투표권을 행사하기 시작한 만 19세의 청년이라”고 소개한 후 “제대로 된 고교생과 청소년 공약을 제시한 후보는 허태정 후보뿐”이라며 “민선 8기 시장이 되셔서 폭넓고 과감하게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청소년유권자 모임에 이어 대전지역 ‘2030청년 100인’ 회원 20명도 허태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이들을 대표한 청년창업가 권여진 씨는 “대전을 누가 이끌어갈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청년들과 동등한 인격체로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통하며 공감하는 허태정후보야 말로 청년을 위한 시정을 열어갈 역임자”라고 역설했다.

대전미래청년네트워크 회원 30명도 “대전 청년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허태정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회원 352명의 지지의사를 모아 지지선언을 한 오원택 씨는 “허태정 후보는 지역인재 채용 정책을 통해 대전 청년들의 취업길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며 “우리들은 대전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허태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청소년유권자와 청년세대들은 연이은 지지선언에 고무된 허태정 후보는 “젊은층과 자주 소통해야 제 생각도 젊어지고 청소년·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도 만들 수 있다”며 “미래 대전을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참여의 장을 마련할 터이니 6월 1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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