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임혁백)가 대전 유성구을에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전략공천한 가운데, 정기현 예비후보가 전략공천에 대한 입장문을 배포하고, 당의 결정을 수용하며,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정기현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지역의 전략공천 결정을 듣고 다음과 같이 말씀드린다”고 운을 뗀 후 “저는 지금까지 여러 경로로 과학기술인들의 국회 등용을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 2019년부터는 스스로도 총선에 뛰어들어 도전해 왔습니다만, 시기마다 당내 경선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대전 유성구을 지역의 전략공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정기현 예비후보는 “유성구을 선거구에 검증 없는 낙하산식 전략공천 계획을 중단하라”고강조한 후 “지난 1월 8일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인 황정아의 인재영입 때, 과학기술인의 도전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면서 “그러나 황정아는 과학기술인의 안정적인 국회 등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보다 자신만의 전략공천에만 집중해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황정아 박사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오랫동안 국회의원 하기 위해서 지
더불어민주당 당원 10여 명은 지난 4일 대전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사람과 미래 대전·세종·충남 민주당콘서트’에 참석해 유성을 지역구의 ‘과학기술인전략선거구 지정 및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한 경선’을 주장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유성을 지역을 과학기술인전략선거구로!!!’와 ‘유성을엔 과학기술인 정치인 정기현이 있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민주당이 유성을 선거구에 과학기술인을 공천하고자 한다면, 특정인을 낙점하는 방식보다는 과학기술인 출신 정기현 예비후보와 황정아 박사 등 과학기술인들
더불어민주당 정기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과학기술전략지역구로 '유성을 지역'을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예비후보는 31일 "그동안 민주당은 과학기술인재를 국회에 등용하는데 매우 인색했다"며 "22대 국회에는 더민주당도 과학기술인재를 많이 등용하기 위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통해 공천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대전 서구갑과 유성구을 지역을 단순 전략공천 선거구로 설정해 놓고 있다.그는 "과학의 도시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하고 벤처기업이 밀집한 유성을 지역을 ‘과학기술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차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약속했다.‘유능한 과학기술인 정기현을 국회로!‘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정기현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로 특권에 둘러 쌓여 시민들과 다른 삶을 사는 것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은 국회의원이 마음만 먹는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 약속하고 실천하겠다고 공약했다.정기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공약으로 ▲ 임기 동안 재산 늘리지 않기 ▲ 국회의원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22대 총선 출마를 환영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16일 KBS1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당에) 일단 지역구를 희망한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서울이나 수도권도 가라면 가겠지만, 비례든 지역구든 당의 결정에 따를 생각이라”고 밝혔다.유성을 선거구는 50년 역사의 대덕연구단지를 포함하고 있어 과학기술인 국회의원의 당선이 어느 선거구보다 어색하지 않은 지역이며, 유성을 선거구에는 같은 과학기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1차 공약 발표회를 개최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혁신하여 정권 교체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정기현 예비후보는 지난 20대선 패배와 6.1 지방선거 패배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유력 정치인들이 정당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결과로 진단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ETRI 책임연구원 경력의 정기현 예비후보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유성구(을) 지역에 가장 적합한 국회의원 후보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대전 유성구을 지역구에 정기현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이 등록을 마쳤다.정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더 많은 의석이 필요한게 아니라 혁신을 위한 새인물이 필요하다”며 “유성을에서부터 민주당의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이 30일 내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품고 있는 유성을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나”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는 그동안 여러 연구성과를 창출했으나 도리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은 후퇴·정체하고 있다”며 “과학기술 인재는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고 급기야 연구개발예산 삭감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대선 과정에서 단합된 선거운동을 펼치지 못하고, 지방선거 공천 실
정부의 내년도 R&D 예산 삭감에 반발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예산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연구개발예산 원상회복 대책위원회'가 오는 24일 지역주민과 함께 삼보일배 투쟁을 전개한다. 이날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일이다.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삼보일배는 정기현 공동대표(전 대전시의원)가 실시하며, 위원들과 주민들은 같은 날 오전 8시, 대덕특구 시작 지점(도룡동 1번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문 앞을 출발하여 국정감사가 열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
정기현 행복정책연구소장(전 대전시의원)이 용산초 모듈러 교실 입주 학부모 합의를 환영하고 나섰다.정기현 소장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최근 유성구 관평동 용산초등학교 모듈러교실 학생 배정과 관련하여 학생 등교거부까지 선언한 용산초 학부모와 용산지구 호반써밋 입주예정자들 간에 원만하게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전했다.정기현 소장은 “이번 사례는 대전시교육청이 도시개발로 3,500여세대가 입주하는데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된 학교용지를 삭제하여 초래한 것으로, 다시는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만민공동회(이하 만민공동회)는 10일 대전시당위원장 후보들과 대전민주당 혁신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만민공동회는 먼저 독립적인 대전민주당혁신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으며, 청년정치학교와 당원참여예산제 등 당원친화적인 사업과 당원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하는 자치당규의 제·개정을 요구했다.특히, 만민공동회는 투명한 공천시스템으로의 개혁을 제안했으며, 전당원투표제와 당원토론회 상설화 등 세 차례에 걸친 만민토크콘서트에서 제안된 5개항목에 대한 정책협약을 추진하였고, 최근 정기현·황운하 두 후보와 정책협약에 대한 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원외 단일 후보로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차기 시당위원장 후보는 정 전 시의원과 황운하 국회의원 2파전으로 압축됐다.정기현 전 시의원과 권중순 전 시의장은 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정기현 후보가 선출됐다"고 밝혔다.앞서 이들은 지난 8일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일반 유선전화100%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정 후보가 원외 단일 후보로 결정됐으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권 의장은 후보자 사퇴서를 당에 제출했다.정 전 시의원은
정기현 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이날 대전시당사무소에 방문하여 관련 원서를 접수하고 접수증을 교부받았다.정 후보는 대전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며 ▲ 평당원이 주인 되는 평당원 시대를 열 것 ▲ 매일 출근하여 당직자들과 원팀이 되어 유능한 정당 실현 ▲ 대전시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정책정당 실현 등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평당원협의회 활동을 지원하고, 당원들의 자발적인 모임 등과 당 운영에 대해 협의하는 등 당직에 평당원 중 인재들을 두루 기용할 것을 천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며, 평당원 후보 간 단일화 추진을 제안했다.정 전 의원은 2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변화와 혁신을 외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로 나서고자 대전시당위원장에 출마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국회의원들의 순번에 따른 시당위원장 나눠먹기식 정당 운영은 혁신은커녕 당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지도 못하고, 시민들로부터도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으로부터 혁신과 새로운 정당운동의 상을 재정립해 당원들이 다시 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7월 대전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이 1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시의원 3선도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부터 교육시장이 되겠다는 꿈으로 도전해왔으나, 대선 패배 이후 긴 시간 고민 끝에 성찰과 새출발을 하기 위해 대전시장의 꿈은 여기서 중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시의원 3선과 의장에 도전하라는 주위의 조언에 대해서도 후배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해 대전시의원 선거에도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그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기현 대전시의원이 4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야구장 신축과 서남부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에 대해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자칫 한밭종합운동장 철거가 지체되거나 연기된다면 그린벨트 해제 등 중요한 행정절차를 남겨둔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여야 대전시장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반대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이미 3년 전 공모 과정을 통해 현 부지에 신축하는 것으로 시민
다자간 대결구도로 실시한 차기 대전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허태정 현 대전시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지지율 격차는 2.4%p로, 허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약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7~2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차기 대전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2.7%는 허태정이, 20.3%는 박성효가 적합하다고 응답했다.이어 정용기 11.0%, 이장우 8.7%, 박용갑
허태정 현 대전시장이 차기 대전시장 더불어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지지율 28%를 얻으며 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27~2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전시장 더불어주당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8%가 허태정을 선택했다.이어 장종태 8.1%, 박용갑 7.3%, 정기현 2.4%, 기타 후보 8.6% 순으로 집계됐다. 부동층은 45.6%(지지후보 없음 28.1%,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이 "학교 교육 혁신으로 교육시장을 실현할 것"이라며 1차 공약을 내놨다.정 의원은 2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학교교육 혁신지원과 학교 밖 교육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1호 교육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학교 교육 혁신을 위해 ▲ 교무업무 전담 인력 지원 ▲ AI·SW 교육 활성화 지원 ▲ 완전한 무상교육 실현 ▲ 고등학생 해외 현장체험 연수 대폭 확대 지원을 공약했다.중증장애인 평생교육체계 구축, 실질적인 친환경 급식 시행,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