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이장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약 베끼기 주장에 대해 적반하장으로 몰아붙였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15일 “‘적반무치’도 유분수, 공약 베낀 후보가 누군데 베끼기 주장을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적반하장, 후안무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적반하장, 후안무치’ 적반무치란 말은 이런 때 쓰라고 만들어졌나보다”면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5일 ‘허태정 후보는 공약 베끼기를 중단하라’는 논평을 언론에 배포했다”며 “이 후보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는 15일 오후 2시 장대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선대위원장과 선대본부장 그리고 남재동 전 박성효 시장 총괄선대본부장 및 육수호 국민의힘 대전시당 부위원장과 유성구 시·구의원 후보 등 7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1부 행사는 국민의례·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개회선언·내빈소개·후보소개·시구의원 후보 소개·구민에 대한 큰절·격려사·후보자 인사·시낭송 등이 이어졌으며, 2부 행사는 임명장 수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경제를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대전을 확 바꾸겠습니다", "대전발전을 위해서는 탱크처럼 일할 준비가 됐다"대전 동구청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2020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부터 대전발전을 위한 그랜드플랜을 준비해 왔다. 그동안 철저히 준비한 만큼 실행만 남겨뒀다는 설명이다.그는 민선 7기 대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대전의 중단 없는 발전 위해 재선시장이 필요하다"대전시청 재입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출마 일성이다.그는 당선만을 위해 공약(空約)을 남발하는 것이 아닌 민선 7기 안정적인 시정 운영,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 등 그동안의 성과와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지금 대전은 '도약이냐, 후퇴냐'의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8282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14일 오후 3시 대전 서구 용문동 더행복캠프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선대위는 각계각층 지지자 8282명으로 구성됐으며 출범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시·구의원 후보, 선대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범계 국회의원은 “12년 전, 아무도 민주당을 바라보지 않을 때 서구청에서 행정 잔뼈가 굵은 장종태 후보가 민주당에 입당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에게 억지 주장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허태정 후보는 14일 ‘이장우 후보 선대위의 억지 주장만 확인해 주고 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 후보는 명확하게 드러난 범죄사실 해명부터 먼저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허태정 후보는 “이장우 후보 선대위가 ‘킹크랩(드루킹) 사건’이라고까지 언급하며 ‘주범’과 ‘공범’까지 들먹이면서 법적 대응까지 운운했던 ‘후보 비방 문자 대량 유포’의 실체라는 걸 우리 측에 제시하겠다며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고 설명한 후 “이장우 후보의 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측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13일 ‘이장우 후보 측은 피해망상과 허언증성 막말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장우 후보 측의 막무가내성 대응을 비판했다.허태정 후보 선대위는 “이장우 후보의 가스라이팅식 근거 없는 프레임 덮어씌우기 화법도 견디기 힘들지만, 후보 선대위 측의 막무가내성 대응이 도를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치고 있다”며 “어이가 없다 못해 기가 막힐 지경이다”라고 비판했다.이어 허태정 후보 선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도시철도 3호선을 건설해 지역 내 어디서든 30분 내 도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허 후보는 13일 서구 둔산동 선거캠프에서 3차 정책발표회를 열고, 대전 대전환 정책 관련 도시 교통과 도시 개발 분야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는 도시철도 3호선은 지하구간과 지상구간으로 구분해서 신설하겠다고 했다. 덕명·학하동을 출발해 도안, 변동, 선화·용두, 은행·대흥동을 지나 산내까지 총 26㎞ 구간이다.교통이 원활치 못한 곳은 트램 지선을 신설한다. 신탄진에서 구즉·관평을 지나 원촌과 엑스포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지난 12일 개최된 KBS 대전시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의 동구청장 시절 재정 파탄에 대한 책임 문제와 더불어 폭력행위와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등 범죄사실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도덕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허태정 후보는 이날 KBS대전방송총국 1층 공개홀에서 열린 시장 후보 초청 방송토론회에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공개된 이장우 후보의 범죄 사실 2건과 관련하여 “그 내용을 보니 음주 폭행과 허위 공문서 작성, 행사 혐의로 정식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영순 국회의원은 12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후보의 공천철회와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박영순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은 상식이 없는 이장우 후보의 공천을 즉시 철회하고 대전시민을 무시한 행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장우 후보의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행사 범죄 판결과 최근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연설한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 사례를 언급했다. 박 의원은 “과거 이장우 후보는 대전시 동
6월 1일 지방선거를 20일 앞둔 가운데, 1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대전시장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번 대전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펼쳐진다. 두 후보는 이날 대전시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 무능·무기력한 대전시정을 교체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이장우 후보는 “지난 4년간 허태정 후보가 이끌어 온 대전시정은 무능과 무책임한 면을 많이 보여줬다”라며 ”그에게 다시 시정을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중단 없는 대덕의 발전을 위해, 검증된 구청장인 저를 지지해 달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정현 예비후보는 11일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박정현과 함께 더 한걸음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그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이뤄낸 성과로 대덕구민들의 자존심을 높였다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대덕e로움 등 많은 성과를 통해 대전의 변방이었던 대덕구를 다른 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대덕을 만들다”면서 “연축지구 개발 및 대전산단 대개조, 대덕
대전지역 민주동문회 연합은 11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대전지역 각 대학 민주동문회를 대표하는 회원 40여 명은 이날 오후 4시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윤석열의 검찰 독재를 막고 중단없는 대전 발전, 온통 행복 대전 건설의 유일한 후보로 허태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를 대표한 주정봉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허태정 후보는 청년 시절 반독재 투쟁의 선봉으로 6월 항쟁에 몸바쳐 투쟁했고 통일 운동을 함께 한 우리의 동지이자 투사”라며 “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검증된 서구리더가 필요하다”며 구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장 예비후보는 11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더행복캠프’ 개소식을 열고 “일평생 대부분을 서구에서 살고, 서구와 함께 성장하고, 서구를 위해 30년 이상 일한 '서구행정 전문가 저 장종태에게 다시 한번 서구청장의 기회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까지 무능한 세력에게 대전을 내줘선 안 된다”라며, “행복서구'를 향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길, 여러분과 '행복동행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트램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경기도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허 후보는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으로 기술 선도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나아가 대전 트램을 세계 속 ‘K-트램’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구상이다.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트램 중심 대중교통체계 완성을 위한 대전시-경기도 업무협약식’을 열고 트램과 관련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두 후보는 업무협약에서 트램을 선도하고 있는 대전시와 경기도 두 도시가 트램과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공식 후원회를 꾸리고 시민들로부터 후원금을 접수한다.11일 허태정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후원회 계좌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허태정 후보의 후원회 회장은 오랜 정치적 동지이자, 신망 두터운 인사로 알려진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허태정 후보는 “다시 한번, 좋은 선택! 대전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다”며 “중단 없는 발전과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응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허 후보
‘대전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포럼’ 회원들이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200여 명의 포럼 회원은 9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미래캠프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대전발전에 대한 전략, 성과도 없이 그저 자리만 지키며 허송세월만 보낸 무능한 시장이었다”며 "이제는 145만 시민과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장을 바꾸고, 시정도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민주당은 최근 서구청장 후보 ‘리턴, 돌려막기, 재활용’ 공천 파행을 비롯해 시·구의원 후보 측근 공천으로 모진 비판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등 각계의 지지선언이 밀려들고 있다.남대전청년회의소 김주호 회장 등 회원 30명은 10일 오후 2시 30분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시정 연속성 확보를 위한 허태정 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김주호 회장은 지지선언문에서 “허태정 후보는 민선7기 시장으로 재임하는 중 단 한차례도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고 성실히 시장직을 수행했다”며 “특히 치적 쌓기와 겉으로 드러나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멀리하고 시민의 실생활에 관련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대전시를 안정적으로 이끈 인물이기에 민선8기
6월 1일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실시한 '차기 대전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7~8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8.1%가 '차기 대전시장'으로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선택한 응답은 40.4%였다.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7.7%p로, 이장우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허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9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와 지지자 50여명이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를 방문하여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장종태 더대전시장 후보경선 캠프 선거대책위원들과 지지자들인 이들은 “대전시정의 연속성을 위해 허태정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며 2,322명의 지지자 명단을 전달했다.경선 후 중앙당의 전략공천으로 서구청장 후보가 되어 3선 도전에 나선 장종태 후보는 “동구에서 방만한 재정운영을 보였던 후보에게 6조 4,000억원에 이르는 대전의 재정을 맡기면 거덜이 날 것이기 때문에 지방권력을 저들에게 넘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