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실책으로 반사이익을 얻기보다는 유능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민생정당의 면모를 부각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대전 중구) 국회의원은 내년 총선과 관련해 이와 같이 강조했다.특히 그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언론과 검찰이 만들어 낸 실체 없는 허상으로, 이로 인해 당이 분열되는 것은 일종의 자해행위이자 윤석열 정부의 노림수·총선 전략이라고 분석했다.따라서 불필요한 분쟁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국가미래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과제를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뉴스티앤티는 22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은 24일 공인탐정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황 의원에 따르면 2020년 8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누구나 ‘탐정’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후속 입법의 공백으로 부적격자의 무분별한 사실조사로 인한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또, 주요 해외 선진국은 이미 법률을 통해 탐정업을 인정하여 국가의 엄격한 관리‧감독하에 탐정이 재무상태 조사 및 실종자 소재 파악 등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8일 고문단·부위원장 간담회를 열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선병렬 전 국회의원, 박용갑 전 중구청장, 장종태 전 서구처장,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총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다"며 "대전 시민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원로들의 의견을 나침판 삼아서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하는 계기로 삼을 것"고 말했다.선병렬 전 의원은 “오랜 시간 같이 정당 활동을 하던 분들이 이렇게 힘을 합치게 돼 든든하다"며 "지역의 여러 어려운 점
5대 시중은행(농협·하나·신한·우리·국민)의 2022년도 당기순이익 합계가 13조원을 돌파했음에도 사회공헌지원금액 비율은 당기순이익에 비교해 6.0% 수준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17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개별 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대 시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3조 586억원으로 전년도 9조 5,191억원 대비 37%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5대 시중은행의 2022년 사회공헌지원금액 합계는 7,821억원으로 2022년 당기순이익 합계 13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은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인탐정 제도 도입과 이용자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안 시행으로 ‘탐정’명칭이 사용 가능하게 된 점과 더불어 민간영역의 무질서한 탐정 협회 난립과 탐정 등록 민간자격증 남발을 막고, 그 제도적 뒷받침을 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이날 토론회는 황운하 의원실이 주최하고, 전국경찰직장협의회에서 주관으며, 동국대학교 최응렬 교수(경찰행정학부)가 좌장을 맡았다.황 의원은 환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대전시(시장 이장우)의 산직동 산불 대응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의 비판에 정면으로 응수하고 나섰다.시당은 5일 ‘더 이상 말과 글의 정치가 아닌 실천하는 정치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민주당 대전시당의 비판을 정치적 이용으로 평가절하 했다.시당은 “사회적 참사와 국가적 재난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민주당의 DNA가 어김없이 나타났다”면서 “시민들과 소방공무원 그리고 대전 전 지역 공무원들은 가슴을 졸이며 산불 진화를 간절하게 바랬지만, 민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1일 윤석열 정부의 친일외교, 강제 동원 피해라 제3자 변제방식 등을 규탄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민주당 대전시당 7개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들은 지난 20일부터 주요 사거리에서 릴레이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피켓 시위는 지역위원회별로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중구 지역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중구 서대전 네거리에서 황운하 국회의원과 구의원, 운영위원, 당원들이 참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외교 정책, 강제 동원 피해자 제3자 변제방식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8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박범계 국회의원, 최강욱 국회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허태정 전 대전시장, 박용갑 전 중구청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황인호 전 동구청장,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등이 자리했다.황 의원은 지난 3년여 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한 뒤 최강욱 국회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그는 “중구 주민 여러분 앞에서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드리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5만 당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번 지진은 세계 인류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진피해를 입은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민주당 소속 시·구 의원들도 “작은 도움이나마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도움의 소중함을 깨닫고 당원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지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농협‧하나‧우리)의 2022년도 성과급 총액이 1조 3,82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은행권의 성과급 뿌리기가 이른바 역대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운하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 대전 중구)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대 시중은행의 2022년 성과급 총액은 1조 3,823억 원으로 전년도 1조 193억 원에서 3,629억 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1년 사이 성과급 총액이 35% 가량 증가한 것 .2022년 성과급 규모는 농협은행 6,706억 원, 국민은행 2,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3일 대전 중구 보문오거리에서 '한절골당산제'가 열린 가운데 대사동 주민센터 풍물동아리 회원들이 풍물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김광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황운하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를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공무원을 생각하는 척하며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계산기를 두드리는 민주당!’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발목만을 잡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시당은 “민주당 대전시당과 민주당 소속 중구의원들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면서 “구청장 고유권한인 인사에 대한 트집은 물론이고, 주민들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구정 현안 업무보고까지 불참하는 등 본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생떼를 부리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023년 첫 의원 총회를 갖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25일 오후 4시 대전시당에 열린 의원 총회에는 황운하시당위원장과 장종태 정책위원장, 황인호 의정활동지원단장, 박정현 민생안정대책TF단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34명 가운데 코로나로 격리중인 1명을 제외한 33명 의원이 모두 참석하는 등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설 민심과 지역 현안에 의견을 나누고, 26일부터 열리는 기초 의회 임시회 주요 안건 및 현안, 대전시의 실정에 대한 견제, 온통대전 축소, 서철모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19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 위원은 중구 지역 아동 복지시설인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기반 등 실질적인 자립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후원봉사단체인 ‘함께해요’ 무료급식소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황 위원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하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당이 17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민선 8기 시정을 '무책임한 행정의 표본'이라고 맹비난했다.황 위원장은 17일 시당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시장은 30년 후에야 가능할 법한 장밋빛 공약으로 시민들을 현혹하며 무책임한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민선 8기 잘못된 대표 정책으로 보문산 민자 개발, 지역화폐 축소 등을 꼽았다.황 위원장은 "이 시장의 잇따른 발언과 공약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3000억 원의 민자유치를 통한 보문산 관광지 개발 추진 계획도 몹시 우려스럽다"고 말했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고통받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야당다운 강한 시당이 될 것을 다짐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3일 상설위원회·상무위원·윤리심판위원회·예산결산위원회·대변인단을 비롯해 최근 구성된 1개 위원회, 3개단, 17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66명의 정무직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어느 해 보다 힘든 해가 될 것"이라며 "유능한 민생정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퇴행과 야당파괴에 맞서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은 사회복지사 등 인권침해 실태조사 실시 근거를 마련하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법' 개정안을 10일 대표발의했다.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자를 향한 인권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용자나 보호자로부터 언어적‧물리적 폭력을 당하거나 심할 경우 생명의 위협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상급자로부터의 성희롱, 노골적인 종교 강요도 여전히 빈번한 상황이다. 해마다 끊이지 않고 사회복지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에는 불과 임용 두 달밖에 안 된 20대
대전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양수)는 6일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자치구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 교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양수 협의회장(중구의회 의장)·전명자 추진단장(서구의회 의장)·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박희조 동구청장·김광신 중구청장·서철
대전 정치권이 2023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면서 새해 각오를 다졌다.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양홍규·조수연 당협위원장, 정상철 조직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김광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 등 15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이은권 시당위원장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올 한 해는 중요한 해”라며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이 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혁신안과 윤리심판원 구성을 의결했다.황운하 민주당 시당위원장은 지난 16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시당 혁신위원회가 마련한 12개 과제를 수용해 실행하기로 의결했다.수용 과제는 평당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을 비롯한 ▲ 민생대책기구설치 ▲ 범 진보세력과 소통강화 ▲ 민생 및 정책시민제안 시스템 구축 ▲ 당원 참여 플랫폼확대와 홍보강화 ▲ 정책전담기구 설치 등이다.또한, 기초·광역의회의원 후보 공천개혁과제인 시·구의원 3선 초과금지와 대의원제도 개혁방안인 대의원 제도 폐지 및 개선반영은 중앙당에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