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시절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에게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황운하(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은 26일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2: 검란징비록'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했다.출판기념회에는 송영길 전 당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병석, 박범계, 조승래, 김용민, 장철민, 박영순, 강준현, 강민정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당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한 1000여 명의 청중이 운집했다.황운하 의원은 “실패하지 않는 검찰개혁을 위해 지난 의정활동에서 겪은 검찰개혁 실패와 외로운 투쟁 과정을 한 글자씩 눌러썼다”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국회공정사회포럼이 ‘미완의 검찰개혁, 반성과 성찰 그리고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21대 국회에서 검찰청법 개정으로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6대 범죄에서 2대 범죄로 축소하는 등 검찰개혁 입법을 마쳤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시행령 등 개정으로 검찰 직접 수사권이 사실상 원상복귀 된 가운데, 검찰개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다음 총선과 국회에서 검찰개혁 입법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더불어민주당 강민정(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대표 이재명)의 반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은 ‘비난’ 보다 ‘반성’이 먼저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당리당략에 따른 비난 자제를 주문했다.시당은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정부여당의 국정운영과 대전시정에 대하여 비난하였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과 시정 운영에 대하여 비난하기 전에 자기반성부터 먼저 있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21대 국회에서 대전 지역 국회의원의석을 모두 차지하고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27일 “보험료 카드 납입 실적이 저조하다”면서 “보험사의 의도적인 카드 납입 거부행위를 전수조사하여 보험사의 불법적인 카드 납입 거부 사례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생·손보험협회가 황운하 의원실에 제출한 ‘보험사 카드 납입 현황’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기준 생명보험 18개 사의 카드결제 비율은 11.9%·손해보험16개사의 카드결제 비율은 17.8%로 확인된다.회사별로 살펴보면 생명보험사 중 ▲ 라이나생명 38.8% ▲ AIA생명 31.2%로 카드결제 비율이 높고, ▲ 메트라이
지난해부터 여신 전문 금융사들의 채권추심 소송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이 27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을 통해 49개 캐피탈 업체 중 2022년 매출액 상위 10개사의 채권추심 소송 현황을 취합·분석한 결과 2021년 이후 채권추심 소송 건수와 대상 채권 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분석 대상인 채권추심 소송은 연체채권 회수를 위한 법적 조치로 가압류·가처분·지급명령·민사소액 등을 포함했으며, 먼저 연도별 추이를 보면, 소송이 제기된 시점을 기준으로 2019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12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으로부터 제공받은 ‘간편결제사 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간편결제 상위 9개사의 22. 8. ~ 23. 7. 이용금액은 118조원·결제수수료 수익은 2조원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은 “온라인 간편결제 수수료는 관련 정보 및 협상력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소상공인에게 부담으로 작용해왔다”며 수수료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시하여 시장 자율경쟁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간편결제 상위9개 업체의 수수료를 공시하였다.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지난 6일 불법공매도에 대한 금융당국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비판하며, “불법공매도 근절로 시장질서를 바로잡고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황운하 의원실에 제출한 ‘불법공매도 조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 ~2023. 8. 불법공매도 위반자 수는 총 174건·외국기관 156개사·국내기관 18개사 인 것으로 확인된다.자본시장법 제180조 제1항은 누구든지 증권시장에서 상장증권에 대하여 소유하지 아니한 상장증권의 매도, 차입한 상장증권으로
지난 2021년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이 발표되었음에도 은행사칭 문자스팸이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고강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이 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명이 포함된 휴대전화 문자스팸 신고 건수는 2021년 66만여 건에서 2022년 15만여 건까지 감소했다가 2023년 8월 기준 24만여 건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말까지 32만여 건으로 산술되어 시중은행 사칭 문자스팸은 전년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이 생명보험,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수령 보험금은 생명보험사 계약건수 4백 7십만건, 보험금 11조 8천 2백억원, 손해보험사 계약건수 6십 1만건, 보험금 5천 3백억원 규모인 것으로 확인된다.유형별로는 생명보험사 ▲중도보험금 2백 9십만건, 8조 4천억원 ▲만기보험금 3십 3만건 2조 7천억원 ▲휴먼보험금 1백 1십만건, 4천 7백억원, 손해보험사 ▲중도보험금 2만 6천건, 4백 1십억원 ▲만기보험금 9만 1천건, 3천 1백억원 ▲휴먼보험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산하 금융기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기업은행·서민금융진흥원·신용보증기금·주택금융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의 지난 5년간 피파견 공무원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피파견 공무원 중 검사만 특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지난 5년간 금융위원회는 법무부·국세청 등 10개 부처에서 262명을 파견받았고, 이중 파견검사는 총 31명으로 확인되며, 금융위원회는 이 중 11명에게 월 46만 6천원 ~ 85만 5천원의 업무추진비를 지급하였다.또한 금융감독원은 국민권익위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이 29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 ~ 2023. 상반기, 전체 금융회사) 보이스피싱 피해자 수는 148,760명·피해건수 237,859건·피해금액 1조 7천 499억원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보이스피싱 유형별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 대출빙자 피해자 수 91,864명·피해건수 132,699건·피해금액 1조 240억원 ▲ 기관사칭 피해자 수 12,655명·20,051건·피해액 4천 90억원 ▲ 지인사칭 피해자수 44,241건·피해건수 8
중소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이하 기업은행)의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가 수도권 위주로 이루어지면서 충청권 기업의 자금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이 28일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업은행의 충청권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금은 총 345억 3,500만원으로 전체 3,783억 1,800만원의 9.1%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충청권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103억 5천만원(15.0%)에서 올해 8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28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 ~ 2022) 금융감독원이 자동차정비업체의 허위·과장 청구 관련 보험사기 수사의뢰를 진행 한 건은 총 18건 82억원에 불과하고, 최근 2년간 수사 의뢰 한 건은 0건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금융감독원에 자동차공업소 견적 관련 접수된 민원은 총 1,288건이고, 이 중 인용은 367건·합의취하는 350건·불수용은 921건이라고 밝혔으나, 자동차공업소 허위·과장 청구 관련 데이타를 별도로 관리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의 반박 기자회견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13일 ‘황운하 국회의원의 변명에 경악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사법부의 현명하고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시당은 “지난 11일 징역 5년 등을 검찰로부터 구형 받은 황운하 국회의원의 변명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면서 “황운하 의원은 ‘검찰의 소환조사 한 번 받은 적 없이 검찰이 기소를 강행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정작 황운하 의원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출두 요구에 응하지도
울산시장 선거 개입 혐의로 5년을 구형받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검찰의 표적 수사와 보복 기소일 뿐"이라며 "무죄를 확신한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황 의원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상대로 '하명수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측 구형을 받았으나 이는 오히려 당시 김기현 시장 측 죄를 덮기위한 꿰맞추기 억지 기소"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1일 검찰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1심 공판에서 황 의원(전 울산경찰청장)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4년과 직권남용 위반혐의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2일 ‘2018 지방선거 농단 연루 의혹, 황운하 국회의원은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황운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시당은 “지난 11일 검찰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황운하 국회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징역 4년·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는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각각 구형했다”고 운을 뗀 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23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에 대한 국민의 공개청구 및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공공기관과 공무원 등이 국민의 공개 청구에 대한 공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도 이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정보공개 청구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뉴스타파와 세금도둑잡아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박영순(초선, 대전 대덕) 의원의 돈 봉투 비리의혹 수사의 적극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박영순 국회의원은 돈 봉투 비리의혹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황운하·박영순 의원을 정조준했다.시당은 “지난 8월 5일 일부 언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박영순 두 국회의원이 돈 봉투를 수수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되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돈 봉투 전당대회
대전시의회 여아 간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민주당 의원들이 조례안 미상정 사태를 두고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횡포를 막겠다며 농성을 시작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태의 책임소재를 민주당 대전시당에 묻는 맞불 성명을 발표한 것.민주당 소속 이금선·조원휘·송대윤·김민숙 의원은 19일 오전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임시회를 보이콧하며 항의 농성에 돌입했다.이들은 '다수당의 갑질 횡포', '조례제정 가로막는 국민의힘 OUT', '대전시의회인가 국민의힘 의회인가'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이 부여한 조례 제정권을 다수당의 횡포로 무력화하는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