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이 구정창 재선거에 대한 책임은 여당에게 있다며 국민의힘은 사죄의 마음으로 공천을 삼가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중구 선관위가 구에 구청장 재선거를 위한 비용 8억 4466만 원을 납부하라고 통보했다"며 "10% 이상 득표한 후보의 선거 비용 보전까지 합하면 약 12억 원 이상의 선거비용을 구민이 부담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정치인의 잘못으로 귀결된 재보궐 선거비용을 주민들이 부담하는 불합리한 상황임에도 구민들은 국민의힘으로부터 무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직내 청렴도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통한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외부 초빙 전문 강사가 ▲ 조직의 청렴문화와 고위직의 역할 ▲ 약자의 입장을 볼 수 있는 능력인 ‘성인지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윤양수 의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과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양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김옥향(재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촉구 결의안’을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구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구의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정부에 촉구하고, 중구의회의 적극 지원을 결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옥향 의원은 “100세 시대에 과거 한 시기의 학습으로는 평생을 살아가기 어려워짐에 따라 평생학습의 필요성에 절대 공감한다”며 중구의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촉구했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전년대비 273억원(4.4%증가) 증액된 6,48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고 밝혔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심사를 통해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 예산안에서 재정상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18건에 대해 2억 4천여만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다.주요 세출사업은 ▲ 공영주차장 확장 조성사업 44억원 ▲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26억원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15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2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6,479억원(일반회계 6,393억원·특별회계 86억원)을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대로 확정지었고, 당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6,482억원에서 3억 3천여 만원 줄어든 규모이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했다.또한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한 총 2
이장우 대전시장의 교체 인사 단행에 따라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이 4일 취임했으나 중구청 내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다.동고동락한 전재현 전 부구청장을 내치는 인사라 달갑지 않은 모양새인데 이날 열린 취임식마저 일선 직원들 모르게 일사천리로 진행돼 구청 내 공기가 어수선하다.구의회 야권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인사여서 향후 의회와 집행부 간 잡음도 우려된다.이동한 부구청장은 이날 오전 취임식을 갖고 구청장 권한대행 발령을 사실화했다.중구의회 야권 의원들이 반대 성명을 발표한지 이틀째, 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인사 철회를 촉구한지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1일 중구청장 권한대행 교체 인사를 밝힌 가운데 중구의회 야당 의원들이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윤양수 중구의회 의장과 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은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규탄, 교체 인사 철회를 촉구했다.이날 이들은 "구청장 권한대행 교체인사는 공직기강을 무너뜨리고 일선 공무원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꼴"이라며 "중구의 현안을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발언은 모든 중구청 공직자의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이어 "이장우 시장은 행정안정부에서 임명하는 광역시 부단체장을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일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연내 집행이 어려운 불요불급한 예산의 삭감하고 국시비 보조금 등을 조정해 일반회계 6,883억원·특별회계 106억원 등 6,989억원(기정예산액 대비 0.81% 증가) 규모로 편성돼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되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되었다.또한 ‘대전광역시 중구 시민고충처리위원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7일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가 보건소 및 효문화마을관리원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유은희(초선) 위원장은 "지난 10월 6일자 한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모기 개체 수가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방역비는 예년 수준이고 민원이 있어야만 추가 방역을 한다고 지적된 바 있다“면서 ”관련 기사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느냐?“고 보건소장에게 질의한 후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바뀌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데 모기 등에 대한 방역사업도 달라져야 할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7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일자리경제과·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산성초등학교 앞쪽 도로 현황 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며, “차량 주차상태에 따라 아이들이 도로쪽으로 나와서 등교를 해야 한다”고 전한 후 “이런 사각지대의 경우 어린이 보행환경 안전을 위해 개선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면서 해당 학교는 4차선 도로에 위치해 있어 매우 위험한 만큼 섬세히 살펴보고 어린이 통학로 개선 사업 등을 통해 개선해 달라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4일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아 건축과·공동주택과·도시활성화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정수(3선) 부위원장은 대흥동 메가시티 공사중단 건물 관련하여 “지난번 시장님이 구민과의 대화에서 해당 건물의 매각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 바 있지만, 우리 중구청에서는 안전에 더 무게를 두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메가시티는 지난 2002년도에 공사가 시작되었던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라”며 “건물에 안전상의 위험한 부분은 현재 없는지에 대해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아 문화체육과·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관련하여 “뿌리1공원과 2공원 사이를 길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고 물은 후 “그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나오고 있는데 공사할 때 유념해서 점검 바란다”면서 "당초 2016년에 계획되었는데 토지 매입 문제 및 문화재 발견 등 예상외 문제로 계속적으로 지연된 사업임에 따라 앞으로 순탄히 진행될 수 있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3일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도시계획과·안전총괄과·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은희(초선) 위원장은 교량의 안전현황 정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분당에서 정자교가 무너져서 보행자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면서 “우리 지역에도 1968년에 지어진 인창교가 있다”며 “구민이 평소 우리 지역에 있는 교량의 정보와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중구청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을 통해 안전점검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데, 상·하반기 안전검검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3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를 맞아 회계과·세정과·세원관리과·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은규(초선) 부위원장은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품법에 따라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으나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금품의 경우 예외적으로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수할 수 있는데 중구는 2022년·2023년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실적이 전혀 없으며, 2019년도에 딱 한번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위원회가 제 역할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2일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아 여성가족과·환경과·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은희(초선) 위원장은 “현재 대전 중구는 아동학대나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사업은 있으나, 아동의 권리 등을 포괄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은 부족한 상태라”면서 “대전 5개 자치구 중에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중구에만 없으며, 아동친화도시 인증 역시 중구는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유은희 위원장은 이어 “UN의 아동권리협약이 지방정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2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아 총무과(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여권과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오은규(초선) 부위원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하여 ”작년 12월 ‘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집 및 운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 등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에 본 내용이 제때 반영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고향사랑 기부금은 현재까지 기금이 아닌 세외수입으로 관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오은규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1일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유은희)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맞아 복지정책과·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정수(3선) 부위원장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예식서비스 사업과 관련하여 “올 봄 중구모범운전자회에서 무연고사망자 장례예식을 위해 빈소를 지켜주고 운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복지정책과에 제안한 바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올해 중구모범운전자회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장례예식이 이루어진 사례가 있느냐?”고 확인한 후 사업 수행시 실제로 활용방안을 마련하도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1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일차를 맞아 기획홍보실·정책개발실·감사실 소관 업무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각종 기금 운영 관련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같이 규모가 큰 기금의 경우 은행 거치 방식과 금융상품에 따라 간단히 계산해 보아도 최소 2천만원 이상의 공공이자 수입이 차이가 발생한다”면서 “손실위험 없이 추가적인 세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활용하지 않는 것은 결과적으로 구민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타 지자체의 사례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석환)가 제254회 정례회 기간 중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석환(초선) 위원장은 의회 언론사 광고비 지급 관련하여 “광고 매체사 선정에 있어서 언론사 지명도와 보도건수 등의 기준 전반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유은희(초선) 부위원장은 의회 홈페이지 내 의회영상 게시판 운영과 관련하여 구민들이 의회 활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영상자료 현행화를 주문했다.더불어민주당 육상래(4선) 의원은 의회사무국 직원 대상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17일 의회 본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전략 연구회(대표 김석환)’가 ‘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석환(초선)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김옥향(재선)·이정수(3선)·안형진(재선)·오한숙(초선)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 안기돈 교수)의 연구용역 결과보고·질의응답·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발표자로 나선 안기돈 교수는 중구의 인구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