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범인 금산군수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연예인들의 지지와 응원도 잇따르고 있다.박범인 후보는 유명 연예인들의 지지와 응원에 대해 “과분한 격려와 응원에 깊이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난 8년 동안 준비해 온 저의 노력에 대하여 신뢰를 보내주는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마당놀이 국민배우 윤문식 씨의 응원을 시작으로 26일에는 과거에는 청학동 훈장님으로 요즘은 트로트 신동 ‘다연’이 아빠로 더 잘 알려진 김봉곤 씨가 박범인 후보 응원에 동참했으며, 지난 27일에는 KBS ‘불
충남도가 도민의 건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맞손을 잡는다.29일 충남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양 기관은 ‘걷쥬’ 앱 가입자 수 증가 및 암 수검률 향상을 목표로 해당 기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도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걷쥬 앱을 활용해 앱 내 배너 광고로 국가 건강검진 사업을 홍보하고 수검 인증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운영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도내 국가 암 검진 대상자 121만 명을 대상으로 걷쥬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세종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및 임원과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제안과 함께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종 녹색어머니연합회는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협력해 교통지도 봉사 등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녹색어머니 활동 지원을 위한 제안 내용으로는 △ 세종 녹색어머니연합회 지방보조금 증액 △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펜스 노란색 교체 △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 과속카메라 미설치 구역 설치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27일 국민의 알권리와 올바른 투표권 행사 그리고 혹시라도 있을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세종시선관위와 세종시 언론에게 검찰에 고발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자를 공개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세종시선관위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선에 유리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후보자 A씨 등 3인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최태호 후보는 “선관위는 국회·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같은 지위를 갖는 독립된 합의제헌법기관으로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갖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선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현 구청장)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유성구 어은중학교 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용래 후보는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대전시와 유성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일 잘하고 성과로 증명한 후보와 전시행정과 허위사실, 재정파탄 후보를 투표로 가려달라”고 강조했다.정용래 후보는 이어 “어렵게 실마리를 풀었던 숙원사업들을 중단 없이 완성하기 위해 대전시정과 유성구정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로 도약할 것인가, 과거로 후퇴할 것인가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28일 ‘애모’, ‘남행열차’ 등으로 유명한 국민가수 김수희 씨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세종시 전역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김수희 씨는 이날 오전부터 조치원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도담동 싱싱 장터와 고운동, 이마트까지 이어지는 마라톤 지원 유세를 펼쳐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수희 씨는 가는 곳마다 “최 후보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충실한 일꾼”이라며 “최 후보가 시장이 되면 세종시를 국제적인 면모를 갖춘 글로벌 시(市)로 만들 역량을 갖춘 분”이라고 치켜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대전 서구를 찾아 “서구민들에게 40년 가까이 서구를 위해 일해 온 ‘일꾼’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에게 앞으로 4년을 더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장종태 더행복캠프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장종태 후보가 이낙연 상임고문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낙연 상임고문은 이날 장종태 후보를 ‘미스터 대전’이라고 칭찬하며 “꼭 서구청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낙연 상임고문은 “장종태 후보는 더 말씀드릴 것도 없다. 40년 가까이 대전 행정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고3 청소년부터 노인 세대까지 지지를 이끌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기반 확장에 나섰다.대전 서구 노인행복모임 및 서구 파크골프 회원 일동은 지난 27일 용문동 서철모 약속캠프 선거사무소를 찾아 서철모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은 “어르신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게 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응원했다.서철모 후보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어르신 공약으로 ▲ 경로당 운영비 65만에서 105만원으로 40만원 인상 ▲ 회장·사무장 활동비 월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가 김지철 후보의 천안 한들초 비리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이병학 후보는 지난 27일 “김지철 후보, 천안 한들초 비리 의혹 언제까지 안고 갈 작정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지철 후보의 명확한 답변을 촉구했다.이병학 후보는 “천안 환서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개교한 천안 한들초등학교가 수 년 동안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왜 여전히 김지철 전 교육감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는지 이제는 충남 교육가족이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며 “학생들을 위해 개교한 초등학교가 왜 수년이 지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구하기에 나섰다.이낙연 상임고문은 28일 대전을 방문해 연임 시장 탄생을 위한 허태정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낙연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대덕구 석봉동 신탄진전통시장과 서구 관저동 마치광장을 잇따라 방문해 지원 유세 활동을 벌였다.이낙연 상임고문은 신탄진전통시장 집중 유세에서 “선거공보물을 그냥 버리지 말고 전과 기록 같은 걸 찬찬히 보고 이 사람이 과거에 무슨 일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며 “공금을 이상한 데 쓴 일은 없는지
충남 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 천정순)는 28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캠프를 방문해 양 후보의 당선에 호남향우회가 똘똘 뭉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호남향우회 회원들은 이날 “양승조 후보가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KTX 서울 직결, 보령해저터널 개통, 충남 서산공항 현실화 등 충남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저력과 리더십을 곳곳에서 확인하고 있다”며 “통합과 화합의 호남정신을 바탕으로 1등도지사 양승조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호남향우회 회원들은 “김태흠 후보의 갈라치기 조장과 선거 공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 캠프 관계자는 지난 27일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선거공보의 내용에 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이의제기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박상돈 후보의 선거공보 5쪽에 기재된 2021년말 기준 고용현황 중 고용률이 63.8%로 전국 2위이고, 실업률은 2.4%로 전국 최저라며 박상돈 시장의 새로운 성과이자 치적이라고 자랑했으나, 실제 자료를 검색해 본바 고용률은 전국 시군 226개 중 86위이자 충남도 15개 시군 중 10위이며, 실업률은 전국 111위이고, 충남 12위로 밝혀졌다(국가통계포탈 e-
국민의힘 박상돈 『다시, 천안』 캠프는 지난 27일 책자형 선거공보 오기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다시, 천안』 캠프는 “2021년 하반기 인구 50만이상 대도시 고용현황 지표에서 고용률 63.8%(전국 2위) 실업률2.4%(전국 최저) 라는 천안시 부분을 수차례 언론 인터뷰와 보도자료,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당시 회견문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라며 “또 지난 26일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발송한 선거운동문자메시지에서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준’을 명시하여 활용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다시, 천안』 캠프는 “그런데 책자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7일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교육개입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정상신 후보는 “대전교육감 선거는 교육정책이 아닌 정치와 이념에 좌우되는 양대 노총의 대리전으로 전락했다”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교육감 선거 개입과 설동호, 성광진 후보의 정치 중립 위반 행위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상신 후보는 이어 “양대 노동조합을 등에 업은 설동호 후보와 성광진 후보는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일탈 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다.정상신 후보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는 28일 최대승부처인 천안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김태흠 후보는 이날 오전 벚꽃 명소인 천안 동남구 원성천 산책로를 찾아 산책 나온 많은 시민들을 만나 소통한 후 천안 중앙시장 등을 방문했다.천안 중앙시장에 지원유세를 나온 박찬우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해서 여소야대를 극복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희경 전 의원은 “우리 충남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시켜 주셨다”며 “이제 고지가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김병우 후보 인사전횡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윤건영 후보는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병우 인사전횡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교조 편중·측근인사 등 전횡 일삼았다고 주장했다.윤건영 후보는 “사전선거가 이미 시작돼 이틀째를 맞는 오늘 이렇게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분에게 제 입장을 말씀드리는 자리를 가진 것은 언론사를 통한 토론회 등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달할 기회가 모두 끝난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등 유권자 여러분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시켜 드리고자 함입니다”라고 언급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52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344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92.00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28일 코로나19 확진자 18명(#30,019∼#30,03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0,019번∼30,036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격리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할 계획이다.음성군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날 28일 계룡시에 소재한 감성체험장을 찾아 어린이가 자유로운 공간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어린이중심, 놀이중심의 교육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응우 후보는 이날 “최근 우리사회가 주입식 교육에서 오는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고 어린이들이 풍부한 감각 놀이와 자연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잠재능력을 발현시켜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정서적 발달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이어 이응우 후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95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953번째 사망자는 627911번째(천안시) 확진자로 90대이며, 지난 3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3월 25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