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공간 지원을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18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3차 전시전 ‘함께여서 다행입니다’의 지미성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미술협회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지미성 작가는 고향인 서산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래시장 상인과 행인의 모습을 서양지와 한지에 그려낸 36점의 수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5일 오후 2시 ‘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강성기, 이하 연구모임)‘이 1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강성기 의원은 “연평균 250건에 달하는 천안시 악취 관련 민원의 66%가 축산농가로부터 비롯된다”면서 “악취 유발 축사 인근 주민과 방문객은 물론 농가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악순환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연구모임의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또한 참석 의원들은 “그간 비용을 지불해가며 처리하던 축분을 유기질비료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5일 김길자 의원이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길자 의원은 “천안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24 관광트랜드 루트(R.O.U.T.E)의 예를 들면서 코로나 이후 나 홀로 떠나는 1인 여행자 급증으로 ‘천안 8경을 비롯한 관광지에 셀프 스마트폰 촬영 거치대와 포토존에 차양막 설치’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또한 김길자 의원은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학력·소득의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 이하 행문위)는 제41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제천 소재 북부출장소와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과 단양 성신양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행문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북부출장소 관계자로부터 출장소 운영 현황을 들은 뒤 제천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으로 이동해 연수원 이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의원들은 이어 단양 성신양회를 찾아 석회석 채굴 현장과 시멘트 생산 현장 등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노금식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5일 국민의힘 장혁(불당1·2동) 의원이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밥벌이의 엄중함과 비장함에 대해 제언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장혁 의원은 “‘우리 사회는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밥벌이의 비장함과 엄중함에 개입’하고 있으며,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들이 지난 10여 년간 우리 국가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장혁 의원은 이어 “천안시가 시장을 독점하거나 시장 경쟁을 제한하여 영세한 민간 업체들의 시장 참여를 어렵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또는 공정하지 못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조동식(재선)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동부지역의 희망!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조동식 의원은 “최근 물질문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최첨단 과학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패턴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무인자동차가 등장하는가 싶더니 이제는 하늘을 나는 택시 즉, 드론 택시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렇게 과학물질문명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가선숙(초선)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산시 소멸 위험지역 진입에 따른 섬 관광 대안전략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선숙 의원은 “‘서산시 소멸 위험지역 진입’에 따른 통계청 발표 결과에 고심하고, 우리 시의 현재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대응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2023년 통계청 ‘소멸위험지역 현황’ 발표자료에 따르면, 서산시 부석·팔봉·운산·해미·고북면은 소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준(초선, 둔산1~3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생활지원사의 교통비 및 통신비 지원 확대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용준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전화 안전 지원,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이동·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23년 4월 기준으로 서구는 279명의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360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4일 무소속 지민규(초선, 아산6) 의원이 도내 국가유공자의 주차 편의 개선을 위한 ‘우선주차구역 설치’ 제도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민규 의원은 지난 7일 ‘충청남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지민규 의원을 비롯하여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담당 팀장 등이 참석했다.서정미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상징적 차원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뜻을 함께 했다.지민규 의원은 “국가유공자는 대부분 고령자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최병순(초선, 복수동·도마1~2동·정림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로 포트홀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병순 의원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시설정비과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4,603건이었던 포트홀 신고접수가 2023년에는 약 1.8배 증가하여 8,166건이 발생했다”면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은 타이어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밝은 낮에도 구분이 쉽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이병하(중앙동·일봉동·신안동) 의원이 ‘천안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천안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오염을 방지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오염행위 감시와 하천 생태계 보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경보전 관련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이병하 의원은 “하천은 우리 도시의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그 보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지난해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통해 시민들의 천안천 수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신혜영(재선, 둔산1~3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물보호에서 동물복지로, 반려동물과의 존엄한 작별’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혜영 의원은 “현재 대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화장터와 납골당 등의 장묘시설이 전무하며, 대전시는 지난해 인근 지역 동물 장묘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시설 이용에도 제한이 생기는 현실이라”고 전했다.또한 신혜영 의원은 “동물 사체를 화장하지 않고 무단 투기하거나 불법 매립하는 비율이 58%가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정홍근(초선,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장 처우개선에 따른 업무집중 및 책임감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홍근 의원은 “현재 서구에서는 24개 동 832명의 통장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접촉하여 행정시책을 홍보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일제 조사 등의 사실 확인과 복지 취약계층 발굴·청소 활동·재난 시 구호 활동·통지서 및 지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업무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오후 2시 의회동 4층 의장실에서 효율적인 의회 청사 건립의 방향성 제고를 위해 방문한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아산시의회에서는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홍성표(재선) 의회운영위원장과 김미영(재선) 건설도시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군산시의회에서는 김우민 부의장과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원 및 직원 15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의정 현안 및 청사 신축 관련 논의·기념품 전달·의회 청사 견학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방동 숯뱅이두레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1970년대 이후 탄방동 지역의 도시화로 인해 쇠퇴하던 ‘숯뱅이두레’가 2013년부터 복원되기 시작한 후 201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6년 만의 재도전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서다운 의원은 “이렇듯 숯뱅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국민의힘 오세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변동중학교 부근 통학로 확보 및 교통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오세길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되지 않는 중·고등학교 통학로의 경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사면이 도로로 둘러싸인 변동중학교는 도로 폭이 매우 좁은 반면에 차량 통행량은 많아 교통안전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고 전했다.오세길 의원은 이어 “변동중학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제4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14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3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뒤 “상담·학습·학업 복귀·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4일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시기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성교육과 차별 없는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진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발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신진미 의원은 “출산율 저하로 전체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특수교육대상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2023년 교육부의 특수교육통계와 특수교육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총 10만 9,703명으로 최근 5년간 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신진미 의원은 이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이하 교육위)는 14일 제41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충북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먼저, 박병천 의원(증평)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은 △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계획 수립 △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 △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박병천 의원은 “충북 내 경계선 지능 학생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설재영(초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탄방동 남선근린공원 야외공연장 시설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설재영 의원은 “접근성이 양호하고 각종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선공원은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지 35년이 넘어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이 있었으나, 서구에서 지속적으로 시설을 정비하고 최근에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조도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