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선출됐다. 황 의원은 "12명의 의원이지만 일당백의 각오로 임하고 강소정당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조국혁신당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원내대표 선출은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한 명을 선출할 때까지 투표를 이어가는 교황선출방식인 '콘클라베'를 차용했다. 황 의원은 대전 중구 현역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때인 2017년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며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1심에서
대전 중구 지역 상인들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반대 집회를 전개한다.앞서 중구 대흥동 소재 소진공은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오는 6월까지 유성구 지족동으로 사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집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 등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합세해 힘을 결집할 예정이다.장수현 대전상권발전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인들과 김제선 구청장 등 정관계 인사들은 오는 22일 소진공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사 이전 중단을 촉구한다.이날 이들은 중구 관내 20여 개 상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황운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6일 ‘황운하 후보는 또다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대전시민을 농락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비례대표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선대위는 “황운하 후보가 2018년 울산시장 지방선거 불법개입 의혹·방탄을 위한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입후보에 이어 또다시 ‘선거공작’으로 대전과 대전시민을 농락하려 한다”면서 “황운하 후보는 이미 2018 울산시장 선거 불법개입 의혹으로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자격정지 1년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조국 대표와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선대위는 25일 “입시비리, 2018 지방선거 불법개입 ‘극단적 지지’ 운운하는 조국과 황운하는 자숙하고 법의 처벌을 기다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조국 대표와 황운하 의원을 강하게 질타했다.선대위는 “언론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24일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이번 선거를 윤석열 정부를 극단적으로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하며, 조국혁신당을 극단적으로 지지해줘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면서 “
더불어민주당이 황운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을 임명했다.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40대 젊은 주자인 장철민의원 임명을 의결했다.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차기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대전시당 대의원대회 전까지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만
충청권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 ‘파란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박정현 최고위원,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정아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과 지지자 800여 명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지역 22대 총선·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들이 첫 회의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지난 7일 민주당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박정현(대덕구)를 비롯해 중구청장에 출마하는 김제선 후보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경선 과정의 진통을 극복하고 당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빠른 조직 정비와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방안과 선거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향후 선거 일정 공유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이번 개소식은, ‘더 큰일 하겠습니다. 대전의 미래 장철민’을 슬로건으로 ‘젊음’, ‘성장’, ‘미래’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장철민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부각하고 세몰이와 함께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개소식 사회는 더불어민주당 2030 특별본부장을 역임한 김은지 아나운서가 맡는다. 개소식 순서는 내빈소개와 영상축사 상영 후 간단한 출마의 변, 주요내빈 축사, 이후 케이크 커팅식, 운동화 전달식 같은 이벤트가 진행될 예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 고문단 및 부위원장단이 이은권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28일 오후 2시 이은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은권 예비후보는 대전 중구가 잃어선 안 될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이은권 예비후보를 지키고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이들은 민선 4기 중구청장·20대 국회의원·20대 대선 총괄선대위원장과 대전시당위원장까지 그간의 약력을 거론하며 입증된 중구 전문가임을 강조한 후 “또한 이번 총선을 앞두고도 경제·일자리·복지·지방소멸·저출산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중구 맞춤 해결책
더불어민주당이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구로 지정한 '대전 중구'를 경선 지역으로 결정했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대전 중구를 박용갑 전 대전중구청장과 정현태 충남대 병원 상임감사 간 2인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아울러 서울 중·성동갑에는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26일 황운하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대전 중구와 경기 분당갑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또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경기 성남분당갑에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현역 노웅래 의원이 컷오프된 서울 마포갑에는 총선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을 전략공천 했다.김영주 국회부의장으로 탈당으로 전략공천 지역구가 된 서울 영등포갑에는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을 배치했다.광주 서구을은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양부남, 김경만, 김광진 3인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여기서 멈추기로 했습니다"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이와 같이 밝히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다음은 황운하 국회의원의 불출마 입장문 전문이다.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국회의원 황운하입니다.당이 위기입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단결하라 요구하는데, 당은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일 때입니다. 제가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습니다.저는 당의 단합과 더 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대전 중구
국민의힘 중구 당원들은 22일 전날 저녁 중앙당의 기습적인 후보 추가공고와 관련 공천관리위원회의 유감의 뜻을 밝히며 적절한 해명과 공정한 공천을 촉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는 그동안 대전 7개 선거구 중 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대전 중구를 보류지역으로 분류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최근 인재영입 인물을 전략공천 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여러 인물들이 하마평에 오르며 지역 정가에 혼란을 키우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역 정가와 여러 언론을 중심으로 최명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총선 불출마 선언 회견을 취소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판했다.강영환 예비후보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이는 사실상 불출마 의사를 번복한 것”이라며 “중구 구민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훼손하는 행위로 유권자를 두 번 욕보이는 작태”라고 일갈했다.이어 “1심에서 3년 실형선고를 받은 자가 국민과 주민 의사와는 무관하게 오로지 이재명 대표만 믿고 총선에 출마하려 한다”며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 이행을 촉구했다.또 “황 의원의 불출마 번복은 최근 모 영입인사의 전략공천설과 허태정 전 대
대전 중구의 여·야 공천이 요지경이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되어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황운하(초선) 의원이 19일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6호 인재 영입 대상자인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유성을 공천 가능성이 커지면서 허태정 전 대전시장의 중구 이동 이야기까지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국민의힘의 경우도 공천을 신청한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과 강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풀뿌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3법 입법을 추진을 약속했다.박정현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대전공동체비상회의와 공동체 3법 입법화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 예비후보를 비롯해 장철민(대전 동구)·황운하(대전 중구) 국회의원 등 22대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공동체비상회의 참여단체,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대전공동체비상회의는 민선 8기 대전시에 지역공동체 관련 정책 축소 및 예산 삭감 철회를 요구하고, 대전지역 공동체 정책을 정상화시키고자 구성된 대전시민들의 모임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가 13일 자신을 둘러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전략공천설과 관련해 "중앙당의 방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이사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단수공천을 전제로 인재영입에 응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중앙당이 결정하는 방식에 따라 출마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인재 영입이 공천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재보궐 선거는 중앙당에서 별도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이어 "시당위원장인 황운하 의원은 경선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대전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다.이날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장철민(동구)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당원들은 대전역 광장과 대합실에서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황운하 시당위원장은 “민생과 경제가 참담하게 무너져 올 설 명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주 신산(辛酸)하다.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드리려니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민주당이 여러분들의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장철민 의원은 “어렵지만 함께 힘내서,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그런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연휴를 앞둔 8일 대전추모공원 내 무연고 합동 분묘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설 명절 성묘를 받지 못하는 무연고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자 진행됐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중앙당의 전략공천 움직임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지역에서는 일찍부터 김제선 전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의 전략공천설이 나돌았다. 여기에 전날 민주당이 김 전 실장을 인재 영입하면서 전략공천 가능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강철승·권중순·김경훈·이광문·전병용·조성칠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뿌리박고 당원과 함께 열심히 활동했던 후보들이 있는데, 중앙당에서 낙하산식으로 후보를 내리듯이 하는 작금의 상황은 공정함을 헌신짝처럼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