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총 8일간 회기운영 돌입...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의 및 연합정책질문 실시
노금식 의장 "연합의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합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 다할 것" 강조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8일 제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8일간의 회기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노금식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충청광역연합의회 제공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8일 제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8일간의 회기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노금식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충청광역연합의회 제공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18일 제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8일간의 회기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신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광역연합 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관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8일 제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8일간의 회기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김선광 의원이 '2026년도 설계,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 발굴로 도약의 단계로 이끌어야'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충청광역연합의회 제공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8일 제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8일간의 회기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김선광 의원이 '2026년도 설계,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 발굴로 도약의 단계로 이끌어야'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 충청광역연합의회 제공

제1차 본회의에서는 연합정책질문이 진행돼 충청광역연합을 대상으로 연합정책에 대한 주요 현안과 추진사항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김선광 의원이 ‘2026년도 설계,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 발굴로 도약의 단계로 이끌어야’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노금식(충북 음성2) 의장은 “안건 심의와 정책 질문·현장 점검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다”면서 “연합의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합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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