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삶을 지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 발표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선대위는 지난 21일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삶을 지킬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비전·공약·능력·진심·실천으로 경쟁할 것을 약속했다.

선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이 2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다”면서 “지난 4년 제21대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으며, 압도적 의석을 가진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 그리고 방탄국회와 ‘이재명 사당화’로 얼룩진 시간이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대전광역시의 지역구 7석 전석을 석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민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정쟁에만 몰두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이어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였으며, 임대차3법과 26전 26패의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켜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해치는 등 시민의 삶이 위협받아 왔다”고 언급한 후 “또한 무책임한 ‘묻지마 외교·안보정책 비난’으로 대한민국 외교·안보를 위협하고 국격을 훼손했다”면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국회의원은 오로지 대전시민의 삶을 지킬 수 있는 국회의원이라”며 “사당화된 정당의 당대표를 지키기 위해 방탄에만 몰두하는 국회의원과 그릇한 외교·안보 인식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는 국회의원은 대전시민 삶의 개선에 필요치 않은 국회의원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선대위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정쟁이 아닌 오로지 시민의 삶을 지켜온 후보들을 앞세워 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면서 “지난 20여 년간 국회에서 합리와 상식 그리고 소신으로 대한민국 정당민주주의와 대전 유성구민을 지켜온 이상민 국회의원 후보(유성구을)·경제학자 출신으로 자신만의 전문성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켜왔으며 앞으로는 대전 동구의 경제와 동료시민을 지켜나갈 윤창현 국회의원 후보·오랜 시간 열세지역인 대전 서구에서 법과 끈기로 범법자와 강자로부터 약자와 시민 그리고 보수의 맥을 이어온 조수연(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양홍규(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유성의 아들이자 대전경찰청장 출신으로 평생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윤소식(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검사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여 국민권익을 지켜왔으며, 앞으로는 대덕구민의 삶을 지킬 박경호(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마지막으로 오랜 시간 대전을 위해 헌신해왔고, 오직 대전만을 바라보며 대전 중구의 영광을 되찾아 올 대전 정치의 중심 이은권(중구) 국회의원 후보까지 오직 대한민국과 대전시민의 삶을 지켜온 그리고 앞으로도‘간절히 일하고 싶은 후보’와 ‘대전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로 자신 있게 대전광역시의 미래를 열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선대위는 끝으로 “22대 국회부터는 동료시민의 삶만을 위한 정치 물결이 흘러야 한다”면서 “지난 시간 오직 대한민국 시민의 삶을 지켜온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은 낡고 실패한 이념논쟁·지긋지긋한 운동권 진영 논리·사당화·방탄·편가르는 정치·독점 카르텔 등 시민의 눈높이에 어긋나는 모든 것은 끊어낼 것이라”며 “또한 오직 대한민국과 대전광역시의 동료시민의 삶을 지키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질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치 물결에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비전·공약·능력·진심·실천으로 경쟁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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