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이황헌 대변인 '대전투자금융 설립과 머크사 투자유치계획 확정을 환영하며'라는 논평 발표..."한국형 바이오폴리스 만들고, 혁신과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적극 나설 것"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이황헌 대변인 명의로 '대전투자금융 설립과 머크사 투자유치계획 확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이황헌 대변인 명의로 '대전투자금융 설립과 머크사 투자유치계획 확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21일 이황헌 대변인 명의로 ‘대전투자금융 설립과 머크사 투자유치계획 확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황헌 대변인은 “21일 전국 최초 신기술 사업 금융회사인 대전투자금융 설립 계획과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의 투자유치 계획이 확정 발표되었다”면서 “이를 위해 한뜻으로 노력한 공직자와 기업인의 노력을 환영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체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황헌 대변인은 이어 “변화와 발전을 두려워하며 과거에 집착하던 시대에서 현재와 미래를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 게 이장우 시장 체제에서 대전시민들이 몸소 체감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대전투자금융은 올해 7월 1일 설립을 목표로 유성구 궁동 스타트업 파크 내에 들어서며,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3,179억원·부가가치 유발 효과 1,271억원·취업 유발 효과 1,896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사는 2월 말 이사회에서 대전 둔곡지구에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의 건을 의결하였고, 이를 통해 3억 유로 우리 돈으로 4천 3백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가 확정되었다”고 강조했다.

이황헌 대변인은 끝으로 “이를 통해 2028년 말까지 300여 개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2033년까지는 550여 개의 추가 일자리가 생길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적극 협력해 바이오 인프라와 과학도시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활용·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한국형 바이오폴리스를 만들고, 혁신과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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