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로고 / 뉴스티앤티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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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 천안을·병 후보자가 각각 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과 이창수 전 국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으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화 면접, ARS 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천안을에선 이정만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이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

천안병에선 이창수 전 국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이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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