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충남에서 태어나 충남 4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 등을 역임하는 등 모든 열정을 충남에 바쳐왔다며 이번에는 충남의 수부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피력했다.대표 공약으로는 ▲법인세 지방 차등화·예타 기준 완화·혁신도시발전청 신설 등 '균형발전 3대 정책' ▲농어업인 소득보장 2법 개정 ▲원도심 활성화 ▲서해선-경부선KTX 직결 및 KBS충남방송국 설립 속도 ▲'저출생 극복 의무' 헌법 명시 등을 제시했다. 정치 입문 및 총선 출마 계기는.저는 충남도에서 4선 국
국민의힘 충남 천안을·병 후보자가 각각 이정만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과 이창수 전 국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으로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경선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화 면접, ARS 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천안을에선 이정만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이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천안병에선 이창수 전 국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이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충남교육청은 4일 최근 ‘쓴맛’ 방울토마토 사태로 판매량이 급감해 피해를 입은 부여 지역 재배 농가 지원을 위한 ‘방울토마토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교육청 교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334kg의 방울토마토를 구매해 방울토마토 소비 촉진에 일조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부여 지역 피해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청은 구내식당 식단에 방울토마토를 추가하는 등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충남 태안군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상수도 배관 세척 서비스에 돌입한다.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오는 11월까지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상수도 옥내배관을 세척해 주는 ‘워터닥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워터닥터 사업은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기술인력과 첨단 장비를 투입해 가정 내 계량기·세면대·주방·화장실 등의 수도관 내부를 내시경 장비로 진단한 후 배관 내 오염된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군은 준공된 지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 약 300
충남 태안군이 국토교통부와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공모에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4일 국토부 발표 결과 태안군이 강소형 분야 스마트시티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총 사업비 240억 원(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소형 분야에 선정된 전국 4개 지자체 중 군 단위 지자체는 태안군이 유일하다.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도시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충남 계룡시는 연산천변 광석리 인근 도로축소구간의 통행불편과 차량간 접촉사고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공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사업은 지난해 충남도에서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구간중 엄사면 광석리 일원 미협의 토지로 인해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주민불편을 야기한 도로축소 구간이다.시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확장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공사 완료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 및 차량간 접촉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
충남 계룡시는 지난 3일 엄사면 도곡리 등 3개소에서 도시‧치유농업연구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게릴라 가드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게릴라가드닝’이란 ‘게릴라(Guerrilla)’와 ‘가드닝(Gardening)’의 합성어로 도심 속 방치된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환경 개선 운동을 말한다.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도곡2리 마을회관 주변 재활용 물품 수집공간(75㎡), 엄사정류소(화분 등 7.5㎡) 및 금암동 경충사 주변(30㎡) 공간에 퇴비와 비료를 흙과 섞어준 후 물망초, 한련화, 캐모마일, 데이지 등 초화류 10종 40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장애학생 취업지원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8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8명으로 구성해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현장실습, 취업지원, 실습처 모니터링 등을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지
충남 태안군이 안면읍에 위치한 ‘방포항 꽃다리’에 대해 긴급 통행금지 조치를 내렸다.3일 군에 따르면 안면읍 승언리 방포항 인근 꽃다리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용역 중 콘크리트 강도 저하 등 위험 요소가 발견됐다.이에 지난 2일 곧바로 통행금지 조치했으며 추후 신속한 보수·보강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군은 다리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4월 3일부터 ‘방포항 꽃다리 정밀안전점검 용역’에 돌입했다.교대 부분 콘크리트의 강도가 저하되고 균열이 발생한데다 교량 받침부의 고무 패드가 이탈해 통행 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안전을
5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태안의 명품’ 송화소금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충남 태안군은 5월을 맞아 지역 내 천일염전에 송홧가루가 날려 쌓이면서 지역 특산품인 명품 송화소금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송화소금은 해송과 염전이 많은 태안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송홧가루가 날리는 열흘 정도의 짧은 기간에만 생산이 가능해 희소성이 높다.올해는 이달 초부터 본격 생산돼 오는 15일 전후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송홧가루는 천일염에 독특한 풍미를 가미해 송화주, 송화강정, 다식 등을 만드는데 이용되기도 하며 단
충남 계룡시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리 일원에서 안전문화도시 정착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부터 진행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과 함께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 점검표 및 안전사고 대처 요령 팜플렛 등을 배부했다.아울러 지역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개선하기 위해 상점가 및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추진을 계
충남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제1회 규제혁신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묵은 규제 개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이날 열린 규제혁신 TF회의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 기업·일자리, 농축산·산림, 환경·위생, 도시·건축 등 5개 분야별 팀으로 구성·운영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이번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 규제개선 모범사례 중 시행 권고된 과제와 부서별 자체 발굴
충남교육청이 ‘3차 충남유아교육발전 5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기본계획은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 중점과제 4영역, 17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성과 지표 중 3~5세 교육비 지원, 소규모 통합유치원 운영, 디지털 관련 유아 치유 지원,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적용 등은 4대 중점과제로 삼고 추진할 방침이며, 그 외 13개 성과지표는 전면 확대하는 방안으로 계획됐다.‘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에는 유보통합과 3~5
충남 태안군이 ‘태안군민의 날’을 맞아 역대 군민대상 수상자를 초청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역대 군민대상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민대상 역대 수상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33회 태안군민의 날을 맞아 태안군을 빛낸 역대 군민대상 수상자들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의 인사 및 수상자 소개에 이어 군정 시책 소개와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간담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위기 속에서
충남 계룡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지난 4월 26일, 27일과 5월 2일에 걸쳐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 부시장은 동기간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부서 관리현황 청취 및 시설물 이상 유무를 확인·점검했다.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최성민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이
충남 계룡시가 전국 최초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계획인사교류를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계획인사교류는 지방공원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사전 교류직위를 지정하고 상호 파견 또는 전출·전입 형태로 운영하는 인사교류 형태를 말한다.보통 광역자치단체와 해당 관할구역 내 기초자치단체 간 운영이 일반적이지만, 시는 계획인사교류 대상 범위를 전국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대전시, 세종시 등 이웃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인사교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전국
충남교육청이 2일 ‘2023학년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추가전형은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학습 단절 없이 고등학교 입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제1회 중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모집인원은 천안·아산 학군별 2023학년도 모집정원의 1% 이내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천안학군 13교, 44명 ▲아산학군 8교, 27명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천안·아산지역 지원자는 입학원서, 검정고시 합격증서 등 제출서류를 오는 15일부터 16일(화)까지 천안·아산교육지원청에 제출
충남교육청이 오는 2025년 9월 개소를 목표로 천안부대초 옆 부지 내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는 대지면적 3300㎡, 건축 연면적 4800㎡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미래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교육 ▲초·중학교 진로직업 체험교육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대상 연수 ▲직업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 기능을 수행한다.주요시설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미래자동차, 인공지능(AI) 등 신산업분야 기술 실습실 ▲초·중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체험실 ▲교원 대상 미래 신산
충남 태안군이 5월 한 달간 2022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1일 군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그동안 세무서에 신고해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됐으며,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5월 한 달간 위택스와 홈텍스, 모바일 손택스 등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되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신고·납부
충남 태안군은 오는 5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잔디마당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맞이 ‘태안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올해 4년 만에 재개된다.‘더 잘 사는 내일의 태안, 꿈이 커가는 태안 어린이’라는 주제로 ▲마술공연 ▲댄스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폴라로이드 사진체험 ▲에어바운스 등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된다.보건의료원과 태안군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