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여성 지지자들 100여 명 참여한 토론의 장 마련...지난 5일 젊은 도시 천안을 위한 대표 1호 공약 '공공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 조성 발표
"천안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하고 상부 공원으로서 시민들의 생태 문화 공원을 조성하도록 할 것"..."또한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할 것" 약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여성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정만 예비후보 제공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여성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정만 예비후보 제공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여성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정만 예비후보의 정책공약과 지원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 민원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정만 예비후보의 공약을 꼼꼼히 살피며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지지자는 “이정만 예비후보님의 여러 가지 공약 중 출근길과 퇴근길이 혼잡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겪고 있는데 해결할 방안이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질문했으며, 이정만 예비후보는 “천안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하고 상부 공원으로서 시민들의 생태 문화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후 “성환 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 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 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여성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정만 예비후보 제공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승리캠프'에서 여성 지지자들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정만 예비후보 제공

특히, 이정만 예비후보는 충남권 글로벌 베이벨리 메가시티 중심에 성환 종축장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여 천안을의 100년 먹거리 최첨단 산업 벨트를 완성하고, 종축장 부지에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와 천안-아산-평택을 잇는 순환철도 신설을 적극 받아들여 성환을 중심으로 한 북부 대규모 글로벌 메가시티에 성환 종축장 부지 완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놀이·문화·교육·체험·글로벌테마로 하는 5가지 융복합 테마파크를 추진하고, 그 외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이정만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젊은 도시 천안을에 맞춤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를 대표 1호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 이정만 예비후보 제공
이정만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젊은 도시 천안을에 맞춤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를 대표 1호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 이정만 예비후보 제공

한편, 이정만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젊은 도시 천안을에 맞춤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를 대표 1호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정만 예비후보는 “천안을 지역은 특히 평균연령이 충남에서도 비교적 낮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 천안은 젊은 도시라는 타이틀에 비해 아직까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마음 놓고 어우를 수 있는 어린이 복합 문화 단지가 부족한 게 현실이라”면서 “특히, 초등학교 전국 제1의 과밀학급 밀집지역이기도 하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천안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배울수 있는 융복합 테마파크 조성을 대표 공약으로 시민들께 약속한다”고 피력했다.

이정만 예비후보는 이어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는 천안을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 만족을 위해 놀이·문화·교육·체험·글로벌테마 형태의 5가지 융복합 테마파크로 조성하려 한다”며 구체적 컨셉을 제시했다.

또한 이정만 예비후보는 “호수공원 역시 중요한 시민공간으로서 개발해야 하지만, 우리 천안을 지역은 특히,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문화체험도 함께 병행하는 공간이 현저히 부족한게 현실이라”면서 “테마파크의 동시 수용 가능 인원 약 1,000명 목표로 맘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세미 테마파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정만 예비후보는 “충남도 및 천안시와 협업하고 국비를 확보하여 약 300억원 이상 예산을 투자하고, 민간 기업을 함께 유치하여 투입된 예산이 증발되지 않고 수익을 발생시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진행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현재 성거읍 충남도 중부농축산물류센터는 아직 뚜렷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지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공공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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