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회 소통관...예산군 공동 주최·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 주관...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농업 대통령이라고 할 정도로 농업발전에 가장 앞장선 분" 격려
"앞으로도 예산군의 발전과 고통받는 농업인을 돕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예산군(군수 최재구)과 공동 주최하고, 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가 주관한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현(4선, 울산 남구을) 국민의힘 당대표·구자근(초선, 경북 구미갑)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정희용(초선, 경북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재선, 경기 수원병) 국회의원 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예산 출신 조소행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예산군을 대표해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홍원표 예산군의회 부의장·심완예 예산군의원·이길원 예산군의원·주진하 충남도의원·황진하 농협 예산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는 예산군에서 생산된 사과·배·쪽파 등 예산군 대표 농산물 및 가공식품 30여 개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해 판매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추첨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였고, 특히 예산사과 시식회 등을 통해 예산군 우수 농틍산물에 사용하는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문표 의원은 “최근 물가상승·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농특산물 소비 부진으로 우리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예산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예산군의 발전과 고통받는 농업인을 돕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김기현 대표는 “홍문표 의원은 그동안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지역과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농업 대통령이라고 할 정도로 농업발전에 가장 앞장선 분이라”고 언급하며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한 홍문표 의원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