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 기리고 22대 총선 승리 다짐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압승을 거둬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뒷받침 할 수 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2일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한 가운데,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한 가운데,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양홍규‧조수연 당협위원장, 정상철 조직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김광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대전시당 부위원장, 허진 청년위원장(전국청년위원장협의회장) 등 상설특별위원장,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등 150여명이 동참하여 뜻을 같이 했으며, 이들은 참배 후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떡국을 함께 먹으며 대전 시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다짐했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신년하례회 인사말을 통해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올 한해는 중요한 해라”면서 “내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압승을 거둬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뒷받침 할 수 있다”며 “국민의힘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고, 서로 이해와 배려를 한다면 반드시 승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일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자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양홍규 당협위원장은 “지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한마음으로 뭉쳤기에 가능했다”면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하나로 똘똘 뭉쳐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조수연 당협위원장은 “지난 한 해 주신 사랑에 감사하다”면서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최근 유성을 조직위원장으로 최근 임명받은 정상철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음에도 우리 국민들이 느끼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면서 “진정한 정권교체를 위해 미약하나마 촤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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