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지자체 혁신평가로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WF 지자체혁신평가지수’를 활용하여 의정활동 역량·도덕성 검증·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광역단체장 부문에는 김관영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갑진년 새해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시작한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대덕구는 지난 8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2개 동을 방문,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두 방문에서는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제안을 비롯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 상황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진솔하고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최충규 구청장은 올해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마련 ▲생활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 등 대덕구 주요 정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관내 12개 동 순회 방문을 통해 구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7일 구에 따르면 최충규 구청장은 오는 8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 민선8기 구정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구는 이번 연두방문 현장에서 건의된 주민 제안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불편 사항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면밀한 검토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는 등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마련 ▲생활
“국내외 경기둔화 등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올 한 해를 이같이 평가하며 다가오는 2024년은 대덕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최충규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6개월간 지역 핵심 현안 및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구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속속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함께 노력해 준 대덕구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28일 구에 따르면 2023년 대표적 성과로 우선 ‘2
대전 대덕구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가 내년 상반기 확장될 전망이다.계족산 주 진입로인 통과박스의 확장은 차량 교행 불가, 교통사고 우려 등으로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오랜 염원이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관할 기관에 당위성을 피력, 대덕구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그 결과, 1일 이장우 대전시장의 내년 사업 추진 및 조건부 시 자체 예산 반영 등을 약속받았다.1일 대덕구에 따르면 법동 소류지 인근은 송촌동 선비마을 아파트를 비롯해 대규모 주거 단지가 위치해 통행량이 많다.주거 단지 너머에는 대전의 명산인 계족
1일 대덕구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한남대 서의필홀을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일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의 대화, 대덕구 구민과의 두 번째 만남'이 진행된 가운데 회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민선 8기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놓은 ‘경청과 소통의 현장행정 강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최충규 구청장은 빼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관내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며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특히, 최 청장의 이 같은 소통행보가 구정 전반에 확산되면서 취임 1년이 지난 현재 속속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11일 구에 따르면 최 청장이 취임한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수요 현장행정’은 6월 말 기준 총 42회에 걸쳐 226곳을 방문해 현
대전 대덕구는 28일 구청 청렴관에서 주민과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민선 8기 최충규 구청장 취임 1년을 맞아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과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구는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SNS를 통해 주민 의견 80여 건을 수렴했으며 사전에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영상으로 제작했다.최 구청장은 이날 영상을 시청한 후 주민 의견을 직접 답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19일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대전시 가수협회와 6월 정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누리봉사단 단원들은 이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기운을 북돋아주기위해 가수협회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누리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입맛을 되찾아 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시설 내·외부를 청소했다.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봉사활동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6월인데 점점 날씨가 무더워져서 올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
대덕구의회는 1일 김홍태 의장이 마약 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최충규 대덕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홍태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과 고상윤 현도전기사 대표를 지목했다.김홍태 의장은 “개인을 넘어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마약은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캠페인 취지를 적극 살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마약은 출구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29일 구에 따르면 이병철 대전시의원의 지목을 받은 최충규 구청장은 29일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최충규 구청장은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마약이 최근 청소년들의 일상까지 깊게 침투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대덕구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 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홍태 대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난 22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최충규 구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우리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최 청장은 다음 주자로 황규철 옥천군수,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2일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지를 보여달라”며 대덕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최충규 청장은 이날 옛 충남도청사에서 열린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에서 “(대덕구를) 구색 맞추기로 끼워 넣지만 말라”며 “지도자의 결단으로 균형발전을 이뤄낸 시장으로 남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시민들의 교통복지 차원에서 요청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회덕역 연장’은 계속 제외된 반면, 관광성이 짙은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연결은 추진키로 했다”며 “최근 발표한 중구 문화예술복합단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대전시 5대 구청장들과 함께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합동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김광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모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하며 동시 가입을 진행했다.정낙선 총괄본부장은 “‘zgm.고향으로 카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출시된 금융 상품인 만큼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최근 발생한 한국타이어 화재와 관련해 체계적인 피해보상의 조속한 이행 및 향후 공장 이전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3일 구에 따르면 최충규 구청장은 3일 오후 1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이날 최 청장은 "한국타이어 화재 이후 많은 시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렇다 할 피해보상이나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우리 구민들의 피해가 복구되고 상처가 아물 때까지 주민의 편에서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기업은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13일 관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피해가 없이 사고가 수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0시 9분쯤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즉각 상황 접수 및 파악에 나서고 같은 날 밤 10시 50분께 당직사령 등 2명의 직원을 현장 출동시켰다.이어 11시 18분 관내 전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해 구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간부공무원에게도 관련 상황을 즉각 전파했으며 최충규 구청장은 밤 11시 30분경 현장을 찾아 대응 조치 등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15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 5개 구청장과 함께 농협은행 대전중앙금융센터에서 5개 구청장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기부 캠페인은 서철모 서구청장이 동구·박희조 동구청장이 중구·김광신 중구청장이 유성구·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대덕구·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서구에 기부하는 형태로 대전지역 5개 구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정낙선 총괄본부장은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정신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대전시에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된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더불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최충규 구청장은 노인요양시설 우리쉼터요양원과 장애인거주시설 정화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복지시설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위문품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설 생활인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대전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양수)는 6일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자치구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신년 교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양수 협의회장(중구의회 의장)·전명자 추진단장(서구의회 의장)·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최봉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박희조 동구청장·김광신 중구청장·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