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박 청장은 “투표는 국민의 권리로서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동구 발전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대전 동구의 민선 8기 일자리 분야 핵심 공약 사업인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이 확실시되면서 박희조 동구청장이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 구청장으로 변신을 예고했다.대전시는 26일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21만 8천㎡, 7만 평)를 신규 산업단지 예정지로 선정했으며, 준공은 2029년 예정이다.박희조 구청장은 산단 조성 환영문을 통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 본격 추진을 위해 우리 구 삼정동 일원을 예정지로 선정한 대전시의 결정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장우 시장의 산업단지 500만평+α 조성 공약에 발맞춰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대전시가 추진하는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메가 충청 스퀘어’는 동구 소제동 291-34번지 일원(옛 철도보급창고 부지)에 연면적 22만 9500㎡,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로 지어지는 트윈타워다. 총 사업비는 약 1조 900억 원으로 컨벤션·호텔·환승시설·업무시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박희조 구청장은 6일 입장문을 통해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화룡점정이 될 충청 메가 스퀘어 조성사업 추진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충청 메가 스퀘어가 들어설 대전역세권은 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 26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대청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를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희조 구청장은 4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대청호 인근 지역의 과도한 규제개선 필요성을 설명하며 대청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장미공원 조성 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한터(주차장) 조성과 함께 대청호자연생태관 시설 개선, 대청호 수질관리를 위한 친환경 단속선 지원, (가칭) 수도박물관 조성 등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
“청장님, 혹시 대전역 앞에서 노래에 맞춰 춤 가능하실까요?”홍보팀 직원의 제안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구정 홍보를 위해 직접 탈도 쓰고 춤도 추기 시작했다.13일 구에 따르면 박희조 구청장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푸른 용 탈을 쓰고 구민들에게 설날 잔소리 피하는 좋은 방법과 함께 명절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또 대전역 서광장에 설치된 꿈돌이 장병 포토존을 홍보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춤도 췄다.박 청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동구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직접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총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과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청룡의 해는 동구가 일류 도시 대전을 만드는 선도 도시이자,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혁신과 변화의 자세를 갖고,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에 성공의 마침표를 찍어 주기 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새해맞이 구민과의 만남 행사’를 지난 23일 신인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5일 자양동을 시작으로 진행한 이번 순방은 ▲주민대표 환영인사 ▲선행 구민 감사패 수여 ▲구청장 새해인사 ▲2024년 구정 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구정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됐다.이번 순방에서는 100여 건이 넘는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차공간 확보 ▲재개발‧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동구 글로벌아카데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를 참관하고 '동구 르네상스' 성공을 확신했다고 밝혔다.15일 구에 따르면 CES 2024 참관을 위한 미국 공무 출장을 마친 박희조 구청장이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지난 6일 미국으로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 박희조 구청장은 8일 환승을 위해 잠시 방문한 LA에서 LA비상관리센터를 시찰, 동구에 선진 재난 대응 체계를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했다.이어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한 박 청장은 지난 10일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이튿날인 지난 11일 현대차그룹이 오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했다.박희조 구청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S-A2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에서 날아오를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광역교통 허브로 거듭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가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대전관과 대전대학연합 전시관을 방문했다.CES 2024에는 국내 780여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며, 대전권 7개 대학도 부스를 내고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2024년 CES 참석을 위해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8일 환승을 위해 잠시 방문한 LA비상관리센터를 시찰하며 선진 재난대응 체계를 학습했다.특히, 재난 발생 1시간 만에 모든 대처 행동을 가능케 하는 RYLAN이라는 프로그램에 집중, 동구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4년을 '동구 르네상스 시대' 도약의 해로 삼고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박희조 구청장은 2023년 주요 성과로 ▲천동중 신설 등 각종 교육 사업 속도 ▲대전역세권 개발 탄력 ▲대청호 등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규제 개선 ▲주민 안전장치 마련 등을 꼽았다.올해는 주요 구정 방향을 '교육'과 미래'로 선정하고 교육, 보육,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동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긴축재정, 지역 경제 침체, 인구 유출, 원도심-신도심 동서격차 심화 등 어려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분향하고 있다.이날 박 청장을 비롯한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대전 동구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찾아 미래 먹거리 발굴과 과학인재 육성방안 담금질에 나선다.이번 ‘CES 2024’ 참관은 대전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서구가 공동참관을 제안하며 이뤄졌으며,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7박 9일의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예정이다.박 청장은 이번 출장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첨단산업 유치와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 중심 산업단지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해 사이언스라운지 개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정낙선, 이하 대전농협)는 5일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202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대전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박희조 동구청장·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 및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농축협 조합장·고향주부모임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김장’이 담고 있는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정낙선 총괄본부장
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오후 6시 30분 오페라웨딩홀 4층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가지 않은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행사 1부로 준비된 사인회 역시 몰려든 인파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이른 5시부터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내빈 소개와 이택구의 ‘가지 않은 길’ 영상 상영·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이 옆에 있어 든든했다”면서 “대전의 골목부터 대규모 현안 사업들까지 대전시의 모든 사업을 상세하게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대전 동구의 대표 소통 창구 ‘동네방네 현장 스케치’가 올 한해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전 동구는 지난 3월부터 현장 소통 창구 ‘동네방네 스케치’ 운영을 통해 총 14건의 민원사항 중 4건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달 초 제기된 민원사항 5건 포함, 중기적 처리 기간을 요하는 민원사항을 제외하면, 즉각적인 처리모습을 보여 발 빠른 행정처리가 돋보였다는 평이다.‘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박희조 구청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현장 행정 시책사업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동구 설치를 환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날 박희조 구청장은 “한국거래소의 대전혁신성장센터(대전사무소) 설치 결정을 22만 동구민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는 12월 동구 대동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는 대구, 광주에 이은 전국 세 번째 지역사무소로써 대전‧충청 지역 경제계의 숙원이자 벤처‧상장 기업이 많은 대전‧충청권에 꼭 필요한 기관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를 비롯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대전 동구민과 소통을 위해 6일 동구청을 방문한 이장우 시장(왼쪽 두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30일 상소동 오토캠핑장과 대청호 일원에서 신규 임용된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깜짝 방문해 함께 티타임을 진행,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지난 9월 1일 자로 발령받은 직원들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조직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고취 등을 위해 관내 대표 명소를 방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직 사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