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연 2.8% 이자 합산해 상환 예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출시된 '김태흠 힘쎈펀드'가 공모 5시간 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선대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개설된 김태흠 힘쎈펀드가 5시간만에 목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펀드 모금은 공모 2시간만인 12시에 5억원을 넘어섰고, 이날 3시 5분 기준으로 공식 마감됐다.
김태흠 예비후보는 "국민 여러분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선거를 통해 충남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흠 힘쎈펀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을 약정하면 오는 7월 30일 경 약정 원금에 연 2.8%의 이자를 합산해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1인당 최소 2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참여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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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희 기자
ntnt@newstn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