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충남의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 건설을 선언했다.전만권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의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 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만권 후보는 ▲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 민선 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박범계 의원의 충청권 실리콘밸리의 실체를 꼬집고 나섰다.선대위는 26일 이중호 대변인 명의로 ‘박범계 의원, 충청권 실리콘밸리의 실체를 밝혀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박범계 의원의 충청권 실리콘밸리 공약을 강하게 비판했다.이중호 대변인은 “박범계 후보는 22대 총선 출마선언에서 ‘대전과 충청이 한 데 모여 미래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 해답으로 ‘충청판 실리콘밸리’를 제시했다”면서 “대전을 중심으로 세종과 오송을 이어 골든트라이앵글을 만들고 벤처 스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년·여성·어르신·장애인 등에 관한 ‘행복한 동행 편’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정용선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이상을 펼칠 수 있는 나라·여성들도 결혼과 출산으로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사회·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장애인들도 차별받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꿈을 펼쳐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김태흠 지사 성평등 걸림돌 선정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충남도는 8일 주향 대변인 명의로 ‘좌파단체인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무책임하고 근거 없는 성평등 걸림돌 선정은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세일 뿐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사과 및 철회를 촉구했다.주향 대변인은 “지난 7일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김태흠 충남지사를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폐기하고 열람을 제한했다는 이유를 들어 ‘성평등 걸림돌’로 선정했다”면서 “김태흠 충남지사·오세훈 서울시장·이장우 대전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을 ‘성평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6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5인 이상 사업장 확대와 관련해 농업인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준비 필요성을 주장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른 준비에 대해 도지사에게 질의 했다.방한일 의원은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확대로 전국 83만 7,000여 사업장에서 일하는 800여만 명의 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충남도 본청과 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이 법정비율인 1%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개선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방한일 의원은 “충남도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 생산품법’에 따라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 해야 함에도 최근 5년간 충남도 본청은 단 1회도 1%를 넘기지 못했으며, 교육청은 단 2회만 1%를 넘겼을 뿐 여전히 법정비율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6일 더불어민주당 안장헌(재선, 아산5)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중앙정부의 유례없는 예산 불용과 지방정부에 대한 책임 떠넘기기를 질타했다고 밝혔다.안장헌 의원은 “‘힘쎈 충남’이라고 자칭하는 김태흠 지사의 정치력을 보여줄 시기라”고 주장한 후 “2023년 대한민국 예산의 불용액은 45.7조원(8.5%)으로, 2011년도 이후 가장 높은 불용률을 보였다”면서 “이 가운데 지방교부세(금)의 불용액은 18.6조원에 달한다”고 포문을 열었다.안장헌 의원은 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더불어민주당 조철기(재선, 아산4) 의원이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의를 통해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 추진에 따른 의료공백 장기화 속에서 충남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충남도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조철기 의원은 “전국에서 국립의대와 국립대병원 모두 없는 지역은 충남과 경북밖에 없고, 충남은 인구 1,000명 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라”면서 “의료개혁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사단체와 끝없는 대립을 통해서가 아닌 지역국립의대 신설과 충남지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남도청에서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당연직 공동위원장 : 국회의원·서산시장·서산시의회 의장)와 충남도·현대차그룹이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가 충남도 및 현대차그룹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에는 성일종 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흠 충남지사·이완섭 서산시장·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이항수 현대차그룹 전무·허현숙 현대차그룹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업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인종·국적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된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한 노력이 첫 발을 내딛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지난 2일 충북 청주 흥덕구청에서 ‘다문화 가정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다문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인종·국적·언어의 ‘벽’을 허물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충청권 다문화 가정과 소통을 위해 성삼영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참석했으며, YC청년회의 충청의 윤경숙 대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지난 5일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차세대 무인항공 산업단지 유치 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전국 총 1,200만평 규모 부지에 14개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투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이중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지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태안군도 후보지 중 하나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가 유치되는 지역에는 무인기 등 항공산업과 관련된 다수의 대
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에게 서천특화시장 임시 개설과 신축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대응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등을 만났다.윤석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명절을 앞두고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면서 “여러분들이 바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해드리겠다”고 약속했으며, 김태흠 지사는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복구 대응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고, 서면 등을 통해 특별교부세 17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김태흠 지사는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윤희신(초선, 태안1)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면도는 최적의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지라”는 주장을 펼쳤다고 밝혔다.윤희신 의원은 “안면도는 경제적 우수성과 산림 자원의 역사적 중요성이 결합된 최적의 이전지라”면서 “도유림을 포함한 도유지가 면적의 38%를 차지하고, 산림자원연구소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토지 매입비용이 들지 않는 것은 이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윤희신 의원은 이어 “안면도는 특히,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3일 오후 3시경 홍익표(3선, 서울 중구·성동구갑) 원내대표가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을 긴급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홍익표 원내대표의 방문현장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병원(재선, 서울 은평을) 의원·신영대(초선, 전북 군산) 의원·나소열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구자필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신현성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서천지역 민주당 지방의원들이 함께해 현장을 살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서천시장을 방문해 먼저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상인
이무영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내포신도시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현수막을 설치하며 22대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무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대표를 역임한 인물로 45년간 홍성·예산에서 거주하면서 당·정과 지역의 가교역할을 해왔고, 지역민의 삶과 애환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는 예비후보임을 출마 선언을 통해 밝힌 바 있다.이무영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회창 前 총재님과 함께 충남도청 이전과 같은 홍성·예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왔었다”면서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사무실을 마
민선 8기 힘쎈충남이 지난해 12월 국도·국지도 3개 노선에 이어 이달 3개 노선에 대한 정부예산 추가 확보에 성공하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16개 사업 모두가 올해 본격 추진된다.김택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1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16개 사업 중 미 착수 3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하여 올해부터 설계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국비를 확보한 3개 노선은 ▲ 논산 강경∼채운(총사업비 544억원) ▲ 논산 연무∼양촌(총사
어청식 무소속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제3호 공약으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요구 및 고등교육법 개정 또는 국립학교법을 제정해 홍성·예산·내포 지역에 충남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농업생명대 이전 추진을 밝혔다.어청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국립학교 설치령을 보면 전국 모든 지역의 대학은 명칭에 맞는 소재지를 둘 수 있지만, 충남대만 대전시와 세종시에 둘 수 있도록 제한돼 충남만 차별받고 있다”면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교육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한다면 차제에 국립학교법 제정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저서 ‘통신비밀보호법’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몰이에 나섰다.이정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용주체육관에서 저서 ‘통신비밀보호법’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000여 명의 지지자들 환호 속에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이날 행사는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박상돈 천안시장·이창수 중앙당 윤리위원장(천안병 당협위원장)·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전용학 전 국회의원·홍성현(3선
국민의힘 조수진(초선, 비례) 의원은 지난 7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갑 의정보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새해 첫 일요일인 지난 7일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경부터 행사장인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은 주민들로 가득 찼으며, 한파경보가 내려질 정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8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1~2층 객석을 모두 메웠다.양천구의 최고 어른인 홍성희 양천노인회장(90세)를 비롯해 추재엽 전 양천구청장(3선)·본각사 주지 상운 스님·박창규 서울지방남부법무사회 회장·유튜브 ‘따따부따’ 앵커 민영삼 소장·김선동 국민의힘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6일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저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000여 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태흠 충남지사·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박상돈 천안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이충우 여주시장·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박찬우 전 국회의원·신범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