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전날 발표한 대전 도시철도 3·4·5호선 계획에 대해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특히, 양홍규 후보는 “3호선은 신탄진-둔산-부사-석교-가오-산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29㎞로 5개 구를 남북축으로 연결되어 둔산의 발전뿐 아니라 도시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5호선은 대전컨벤션센터-정부청사-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대전 오월드를 연결하여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CTX(충청권광역급행철도) 노선 가운데 정부청사역이 들어서면, 충청대망론이 완성될 것이라”고 평했다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종민(재선) 의원이 세종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종민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갑 출마의 변을 밝혔다.김종민 의원은 “윤석열 정권 출범 2년 대한민국이 위기라”고 운을 뗀 후 “민생이 미래가 민주주의가 위기라”면서 “윤석열 정권의 독단·독선·독주가 나라의 위기를 키우고 있다”며 “민생은 망가지고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는데, 기득권 양당은 누가 더 못났나 싸움만 하고 있으며, 이러다 나라가 큰일 나겠다고 한탄하시는 국민이 늘고 있다”고 주장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하나’로 뭉쳤다.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이종배) 신년인사회 참석을 위해 오송역에 도착하여 환영을 위해 나온 YC청년회의 충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충북에서 만난 한동훈 위원장은 앞서 광주 방문에서 불거졌던 ‘과잉경호’ 논란이 무색할 정도로 시민에게 친근한 모습이었다.한동훈 위원장은 오송역 게이트에서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자신을 환영하기 위해 나온 YC청년회의 회원들에게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하고 함께 사진도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2일 오전 9시 30분 대전역 동광장에서 윤경숙 대표를 비롯한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환영식을 개최하고, “충청 청년의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YC청년회의 충청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충청 방문 환영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킬 수 있는 정당과 후보에게 지지세를 몰아 ‘충청대망론’의 완벽한 실현을 이뤄내자는 ‘국민의 명령’으로 22대 총선 승리를 통한 의회 권력 교체”를 천명했다.YC청년회의 충청 회원들은 이른 아침 한겨울 날씨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 이하 시당)이 윤석열 후보의 20대 대통령 당선과 관련하여 세종시민께 감사의 글을 전했다.시당은 10일 ‘세종시민 여러분의 성원 감사합니다. 세종시 성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시당은 “지난해 11월 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 후 최민호 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세종을 살리는 선대위’를 구성하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세종시 구석구석을 방문하여 선거기간 주민들의 삶의 어려움과 앞으로 대한민
정치신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윤 당선인은 48.6%의 득표율로 47.8%에 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불과 0.8%p(267,000여표) 차이로 따돌리고 辛勝(신승)을 거두며 20대 대통령에 등극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벌이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연출한 윤 당선인은 ‘87체제 이후 지난 1997년 15대 대선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 vs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1.53%p 차이의 기록도 갈아치우며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윤 당선인의 20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지난 22일간의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기간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대전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시장은 20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힘을 합쳐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만들어 봅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파이널 대전 총력 유세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윤석열 후보를 통한 정권교체와 ‘충청대망론’을 역설했다.박 전 시장은 “지난 반년 윤석열 후보를 만나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이대로는 안 된다’, ‘이번엔 바꿔야 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86일 앞두고 충남 청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청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여섯 차례 승리하여 6 對 1의 우위를 보이는 것처럼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청양군은 단 한 차례도 3선 당선자를 허용하지 않았으나, 재선에는 관대한 표심을 보인 가운데, 특히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비롯하여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민의힘 충남 아산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2일 사전투표일 하루 전날인 3일 오전 9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직접 온양온천역 광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펼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명수 의원은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윤석열 후보가 충남 일정 중에서도 가장 먼저 아산에 오시기로 했다”면서 “충절의 고장 아산에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3월 9일 압도적 승리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빛내줄 것이라”며 “충청의 아들인
파평윤씨와 은진송씨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파평윤씨 노성종회와 은진송씨 우암종회는 16일 오전 11시 대전 동구 충정로 53 소재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사 앞 이직당에서 국민화합차원에서 400여 년 전 은진송씨 우암 송시열과 파평윤씨 명재 윤증 간의 恩怨(은원)을 해소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대표적 독립투사인 윤봉길 선생의 장손녀인 국민의힘 윤주경(초선, 비례) 국회의원과 파평윤씨 윤철병 전 대종회장·윤근원 대종회 부회장·송석구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그리고 대전의 파평윤씨 윤석중 회장 등 10여명이 우암 송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07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서천군은 보수적 색채를 보이면서도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각각 네 차례와 세 차례 당선되는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서천군이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면서도 역대 지방선거 전적에서 진보진영이 세 차례나 승리를 차지한 이유는 보수진영의 분열 속에 ‘자치분권 전도사’로 통하는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이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14일 앞두고 충북 증평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음성군·진천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증평군은 지난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보수진영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27일 앞두고 충남 부여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보수진영의 한 축을 담당하던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고향인 부여는 충남지역 ‘보수의 본산’으로 통하며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6 對 1의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보수색이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으며, 지난 1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는 지난 22일 세종시를 방문한 윤석열 대선 후보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모든 지원과 미래전략특별시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지난 22일 세종시 방문 일정에 맞추어 ▲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 청와대 세종 제2집무실 설치 및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및 방사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조성 ▲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등 7가지 세종 지역 공약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34일 앞두고 충북 괴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괴산군은 민선 단체장 시대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세 명의 군수가 낙마하면서 두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치른 지역으로 특히, 진천·음성·증평과 같은 선거구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총 세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겪은 바 있어 시민들이 혈세 낭비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괴산군수 및 진천·음성·증평·괴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2000년 재선에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41일 앞두고 충남 당진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2명 정도로 알려졌다.당진시는 지난해 3월 김홍장 시장 3선 불출마 선언으로 6.1 지방선거에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되면서 당진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에서 각각 6명의 후보들이 공천 티켓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당진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시 승격 이전인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4 對 2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55일 앞두고 충남 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한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여 두 차례 당선되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박범인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대위 구성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7일 ‘충청대망론은 충청홀대론’이라는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 선대위 출범 본부장급 충청인사는 극소수라고 강조했다.시당은 “대전·충남의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짝사랑을 그만두기 바란다”면서 “대전과 충남 국민의힘 시·도당은 윤석열 후보를 향해 ‘충청도 대통령’, ‘충청대망론 주자’라고 치켜세웠지만 정작 윤석열 후보는 대전과 충남지역에 눈길도 주지 않고 있다”며 “지난 6일 출범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의 윤석열 후보 비판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시당은 3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민주당 대전시당의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두 차례 논평에 대해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민주당 대전시당이 윤석열 후보의 대전충청 방문에 미주알고주알 열거하며 혹평을 쏟아냈다”면서 “민주당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갖고 지켜 본 듯하여 한편으로 감사할 따름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을 정확히 100일 남겨 놓은 29일 ‘충청대망론’의 전초기지인 세종·대전을 찾아 중원권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후 오후에는 세종시로 이동하여 ‘밀마루 전망대’를 방문하여 제2청와대 집무실을 이전하는 법적 근거 마련 등을 통해 “미래의 중심 新(신) 중부시대를 열겠다”고 천명했다.윤 후보는 이어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으로 이동하여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은 후 한국원자력연구원 인근의 한 카페에서